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부종·저림·혈변·가래…당신의 몸이 보내는 '건강' 경고 신호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부종·저림·혈변·가래…당신의 몸이 보내는 '건강' 경고 신호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입력 : 2018.03.02 14:08

각기 다른 증상별로 알아보는 의심 질환

 

여성 뒷 모습

 

우리 몸은 어느 부위가 완전히 망가지기 전에 일종의 경고 신호를 보내서 알아차리게끔 한다. /사진-헬스조선DB

 

우리 몸 곳곳에는 질병을 경고하는 ‘조기 경보 시스템’이 있다. 병이 악화되기 전에 생기는 이런 신호만 알아차려도 질병을 쉽게 고칠 수 있다. 그럼 어떤 신호를 알아 차리는 게 중요할까? 전문가들은 부종과 저림, 혈변, 가래가 평소와 다르거나 혹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면 건강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생각하고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저림
저림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말초신경을 구성하는 다양한 신경섬유 중 단면적이 커서 위치 및 진동감각을 전달하는 신경섬유에 기능장애가 나타나면서 발생한다


저림증으로 알아보는 건강 경고

▶한쪽 손만 저리다=경추에서 나온 신경이 압박을 받아 생기는 경완증후군, 여성에게 많은 흉곽출구증후군, 경추에 이상이 생기는 경추증, 디스크로 불리는 경추추간판탈출증일 수 있다.

▶새끼손가락을 제외하고 손가락 끝이 저리다=말초신경장애일 때 자주 나타나는 증상으로 정중신경마비나 수근관증후군이라고 한다. 손목터널증후군도 의심할 수 있는데, 이 질환은 손목에서 정중신경이 압박받아 일어나는 것으로 손목을 많이 쓰는 사람이나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양손이 저리다=양손이 저리면 얼마 지나지 않아 양발까지 저리는 경우가 많다. 영양불균형, 대사장애일 때 경미하게 양손ㆍ양발이 저리기도 한다. 드물지만 중독이나 대사 등 전신성 내과질환으로 생긴 다발성말초신경장애나 경추장애도 의심할 수 있다.

▶팔을 쫙 펴면 손이 떨린다=갑상선기능항진증일 가능성이 있다. 많이 먹는데도 체중이 오히려 줄어든다면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하다.

▶발저림=보통 한쪽 발에 증상이 나타나며 신경장애, 혈행장애가 원인이다. 요추증이나 요추추간판탈출증, 척주관협착증 등이 있다. 주로 신경 분포에 따라 저리거나 아픈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요추나 척추 중 어디가 압박을 받고 있는지 알아내야 한다.

▶팔다리가 찌릿찌릿하게 저리고 아프다=전형적이지는 않지만 말초신경장애를 의심한다.

▶엉덩이에서 넓적다리 뒤쪽 장딴지에 걸쳐 저리다=요추 부근의 신경이 압박을 받고 있다는 증거다. 요통을 수반한다면 좌골신경통을 의심한다.

▶뇌가 저리다=신경을 많이 쓰고 스트레스를 받아 나타나는 두통 동반 증상일 수 있다. 뇌의 깊숙한 곳에 있는 시상에 출혈이나 경색이 보이면 증상 발생 3~4주일 후 마비 부위가 저릿저릿하고 따끔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주로 뇌졸중의 후유증으로 나타난다.

▶사지 말단부가 화끈거린다=말초신경섬유 중 주로 통증과 온도를 느끼는 작은 단면적의 신경섬유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순환장애로도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손발이 차다=작은 단면적의 신경섬유장애로도 발생한다. 사지 말단부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의 차단에 의해서도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사지의 맥박을 확인한다.

 

◇부종
우리 몸은 약 60%가 수분으로 되어 있다. 그중 3분의 2가 세포 속에, 나머지 3분의 1이 세포 밖에 있다. 세포 밖 수분 중 약 4분의 1은 혈액이며, 나머지는 세포와 세포 사이에 있는 간질액으로 존재한다. 간질액은 세포로 영양소와 노폐물을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간질액은 림프관에 들어가 림프액이 되어 정맥으로 배출된다. 이때 림프관의 흐름이 정체되면 여분의 수분과 노폐물이 쌓여 부종이 일어난다. 부종은 주로 하반신에 나타나는데 중력의 영향을 받은 수분이 하반신에 쌓여 아랫배가 나오거나 장딴지가 붓는 형태가 된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거나 에어컨에 오랜 시간 노출돼 자율신경의 작용이 둔해지고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못할 때에도 부종이 발생한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근육의 수축이 줄어 림프관의 작용이 멈춘다. 오래 서 있으면 근육이 굳고 혈액이나 림프관의 흐름이 나빠져 몸이 붓는다. 피곤하거나 짜게 먹는 식습관, 잠을 못 자거나 조이는 옷을 입어도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


부종으로 알아보는 건강

▶얼굴이나 발이 일시적으로 붓는다=아침에 일어난 지 한두 시간 후 사라지는 부기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전신이 붓는다=울혈성심부전, 교착성심낭염, 제한성심장근육병증 등의 심장질환을 의심한다. 간경변이나 신부전, 신증후군 같은 신장질환일 수도 있다.

▶하반신이 붓는다=주로 오후에 하반신이 붓는다면 심장병을 의심할 수 있다.

▶피부와 연부 조직의 일부가 붓는다=봉소염 같은 피부와 연부 조직의 염증성질환, 화상·벌레 물림·세균 감염 등의 국소 손상, 정맥류 등의 정맥이나 림프관의 환류장애일 수 있다.

▶손, 얼굴, 눈꺼풀이 붓는다=신장병을 의심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일 수도 있다.

▶배에 물이 찬다=간질환을 의심한다. 간부전뿐 아니라 심부전, 종양일 수도 있다.

▶양발이 붓는다=울혈성심장기능상실, 온몸이 붓고 단백뇨가 심해지며 소변의 양이 매우 적어지는 신장병의 일종인 네프로제증후군, 간경변이나 암 등에 따른 만성적 체력 저하가 원인이다.

▶유난히 한쪽 발만 붓는다=대퇴정맥의 혈전, 목 주변의 림프절 부종에 따른 정맥 압박을 의심한다.

 

◇혈변
혈변이 나타나는 이유는 상하부 위장관이나 항문 부위 출혈로 인해 발생한다. 상부 위장관에서 출혈이 발생하면 혈액의 적혈구에 있는 헤모글로빈이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과 반응해 헤마틴(Hematin)이 된다. 대변에 헤마틴이 섞이면 자장면 소스나 타르처럼 검은색변이 나타난다. 배변 시 선홍색 피가 변기에 뚝뚝 떨어지거나, 물줄기같이 출혈이 뻗치거나, 휴지에 선홍색 피가 묻는다면 치질을 의심한다. 변비나 설사가 심해 증상이 악화되기도 한다. 치질로 인한 출혈은 음식·피로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배변으로 알아보는 건강
▶흑변, 걸쭉한 변=피가 섞인 변으로 위나 십이지장, 소장 상부에 생긴 궤양이나 암 등이 원인일 수 있다. 속쓰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

▶선홍색 변=항문에 가까운 대장이나 직장에 이상이 있어 나타난다. 치질을 의심한다. 배변 후 혹 같은 것이 항문 부위에 있다면 대부분 치핵이다.

▶변을 볼 때 항문이 찢어지는 것 같이 따끔거린다=치열을 의심한다. 만성적으로 증상이 반복되면 대변이 가늘어지며 출혈보다는 통증이 심해진다. 젊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가는 변=위가 좋지 않거나 수분 과다,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연필 굵기 정도로 가늘다면 대장암 가능성이 있다.

▶물 같은 변=폭음과 폭식, 소화불량이 원인인 설사다. 1일 10회 이상 설사를 하고 부패한 듯 역한 냄새가 나면 장염이나 식중독을 의심한다. 열이 나고 토할 것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식중독, 세균이나 바이러스성 장염이다.

 

◇가래
가래의 원인 보통 체내의 방어기전으로 공해, 매연, 담배연기, 감기에 의해 가래 배출이 일어난다. 그 밖에 기관지나 폐에 염증이 생긴 경우 증가한다. 감기는 일시적으로 가래가 증가하지만 오래가지 않는다. 가래의 색은 염증 원인에 따라 녹색, 파란색, 검은색을 띤다. 조애경 원장은 “혈액이 함께 섞여 있는 혈담은 기관지확장증, 폐결핵, 폐암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가래로 알아보는 건강
▶점액성의 맑고 투명한 가래=급성기관지염을 의심한다. 발열, 콧물, 식욕부진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고열 증상이 2~3일 지속되다, 열이 내린 뒤에도 가래가 1~2주간 계속되기도 한다. 증상이 오래가면 가래가 묽고 버석버석해진다.

 

▶점성을 띠며 악취가 없는 가래=만성기관지염을 의심한다. 기침과 가래 증상이 2년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만성기관지염과 폐기종이 겹친 만성폐색성폐질환일 수 있다. 심하면 기침과 함께 가래가 끓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정도의 가벼운 움직임에도 기침이나 호흡곤란이 나타난다.

 

▶고름 같은 가래나 점성의 적갈색 가래=가래가 고름 같고 악취가 난다면 기관지확장증, 홍역, 백일해, 바이러스성폐렴, 폐결핵 등의 후유증인 경우가 많다.

 

▶버석버석한 거품 형태나 분홍빛 가래=폐수종을 의심한다. 폐수종은 심장기능 상실 등으로 폐에 액체가 쌓여 호흡곤란, 혈액에 산소가 부족해 일어나는 티아노제 현상, 냉이나 땀을 수반한다.

 

▶발작 후에 대량으로 나오는 점성을 띠는 가래=기관지천식을 의심한다. 알레르기 등으로 과민해진 기관지가 붓고 좁아져 호흡이 힘들어진다. 발작은 몸 상태, 시간대,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천식이 되기도 한다. 몸이 차가운 밤부터 아침 사이에 일어나고 호흡곤란, 발한, 티아노제, 잦은 맥박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혈담=피가 붙어 나오는 가래로 폐암, 폐결핵, 폐혈전을 의심한다. 암 특유의 증상은 아니지만 목이 잠기거나, 기침, 천식, 흉통, 호흡곤란을 보일 수 있다. 혈담의 유무는 폐암의 조기 발견으로 이어진다. 기침, 가래, 호흡곤란, 식은땀,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폐결핵을 의심한다. 2주일 이상 기침과 미열이 지속되거나 몇 달 사이에 급격히 체중이 주는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폐혈전도 의심할 수 있다. 작은 혈전으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큰 혈전이 생기면 흉통, 호흡곤란, 티아노제, 혈담 증상을 보인다. 심하면 급사할 수 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02/2018030201508.html

조회 수 :
1592
등록일 :
2018.03.04
09:29:3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7353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3174 “피가 잘 돌아야 힘이 불끈”...혈액 순환 개선 돕는 식품 11 new 불씨   2024-07-03
“피가 잘 돌아야 힘이 불끈”...혈액 순환 개선 돕는 식품 11 권순일2024. 7. 2. 10:35       건강한 식단은 운동, 체중 관리, 금연과 함께 혈류 최적화 방법   블루베리 등 베리류 과일은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꼽힌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3173 소화 잘 안되거나 숙취 해소에 도움 되는 신박한 음식 new 불씨 10 2024-07-02
소화 잘 안되거나 숙취 해소에 도움 되는 신박한 음식 조회수 1,9242024. 7. 1. 13:00       달달하지만 몸에 좋은 꿀, 제대로 먹는 꿀팁!   꿀은 수많은 꽃의 화분과 성분이 필요한데, 이를 농축시키면서 다양한 효능을 갖게 됩니다. 달콤하고 풍부한 맛은 물...  
3172 습기와의 전쟁, 여름철 건강관리 어떻게? 불씨 20 2024-07-01
습기와의 전쟁, 여름철 건강관리 어떻게? 강석봉 기자2024. 6. 30. 10:58       사진제공|클립아트코리아 여름철 날씨 체크 시 기온과 함께 많이 보는 것이 공기 중 수증기가 포함된 정도를 의미하는 ‘습도’이다. 습도는 계절, 기온, 날씨 등의 영향을 받는데 ...  
3171 지금 혀 어디에 두고 계세요? 혀에도 ‘바른 자세’ 있어요 불씨 31 2024-06-30
지금 혀 어디에 두고 계세요? 혀에도 ‘바른 자세’ 있어요 최지우 기자2024. 6. 28. 11:00       올바른 혀 위치는 혀의 끝, 중간, 뒷부분을 모두 입천장에 대는 것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혀에도 올바른 위치가 있다. 바른 자세를 넘어 올바른 혀 위치까지 ...  
3170 껍질은 다 버렸다고?... 알고 보면 영양의 보고, ‘과일 껍질’ 효능 불씨 40 2024-06-29
껍질은 다 버렸다고?... 알고 보면 영양의 보고, ‘과일 껍질’ 효능 김수현2024. 6. 27. 06:31       과일은 과육보다 과일 껍질에 영양소가 더 풍부하게 들어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달콤한 과즙이 가득한 제철 과일은 맛도 좋지만, 영양도 풍부해서 각종...  
3169 더우면 약·영양제도 상한다… 냉장고 넣어두면 안전할까? 불씨 51 2024-06-28
더우면 약·영양제도 상한다… 냉장고 넣어두면 안전할까? 이해림 기자2024. 6. 26. 22:00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고온다습한 여름엔 음식이 잘 상한다. 약도 예외는 아니다. 변질된 약은 약효가 사라지거나 변질돼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제대로 보관...  
3168 평소 즐겨 먹는 식품·과일로도 ‘건강한 노화’ 가능하다? 불씨 61 2024-06-27
평소 즐겨 먹는 식품·과일로도 ‘건강한 노화’ 가능하다? 권대익2024. 6. 23. 19:00         [문지숙 교수의 헬시 에이징] 차의과학대 바이오공학과 교수 게티이미지뱅크‘줄기세포(stem cell)’와 줄기세포에서 나오는 ‘세포 외 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s·...  
3167 아프다고 운동을 안 해?... 운동하면 개선되는 뜻밖의 질환 6 불씨 71 2024-06-26
아프다고 운동을 안 해?... 운동하면 개선되는 뜻밖의 질환 6 김수현2024. 6. 25. 06:30       운동과 치료가 무관해 보이는 질환들도 많지만,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올리고 심혈관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3166 시민 활동하는 아이, 좋은 어른된다 불씨 72 2018-01-25
시민 활동하는 아이, 좋은 어른된다 시민 활동하는 아이, 좋은 어른된다   입력 F 2018.01.24 11:38 수정 2018.01.24 11:38     시민 활동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이 더 나은 어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아동 발달(Child Development) 저널 최근호에 따...  
3165 2017년 하반기 주의해야 할 10대 감염병 불씨 74 2017-08-28
2017년 하반기 주의해야 할 10대 감염병| Daum라이프 2017년 하반기 주의해야 할 10대 감염병 Medical 감염병 관리헬스조선 |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8.28 08:00     질병관리본부는 2017년 하반기 주의해야 할 10대 감염병과 예방수칙을 발표했다...  
3164 추석을 화목하게 보내는 방법 불씨 74 2017-10-01
추석을 화목하게 보내는 방법| Daum라이프 추석을 화목하게 보내는 방법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7.09.30 14:06       일가 친척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추석은 그 어느 명절보다 따뜻하고 정겹다. 혈연 관계에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서로에 대한 신...  
3163 감기 물리치는 생활 요법 6 불씨 75 2017-12-19
감기 물리치는 생활 요법 6 감기 물리치는 생활 요법 6   입력 F 2017.12.18 07:28 수정 2017.12.18 07:28   통계에 따르면 겨울에 성인은 2차례 정도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가 감기를 예방하는 간단한 생활 요법 6가지를 소개했...  
3162 삶을 즐겨라, 더 건강해지고 덜 늙는다 불씨 76 2017-08-21
삶을 즐겨라, 더 건강해지고 덜 늙는다 삶을 즐겨라, 더 건강해지고 덜 늙는다   입력 F 2014.01.22 07:53 수정 2014.01.22 08:23   건강 개선되고 노화 늦춰져 건강이 행복감을 높여준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그런데 이 행복감이 다시 건강을 개선시켜준...  
3161 면역력 높여주는 가을 먹을거리 5 불씨 76 2017-09-08
면역력 높여주는 가을 먹을거리 5| Daum라이프 면역력 높여주는 가을 먹을거리 5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7.09.06 09:18       요즘 같은 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음식 섭취와 운동을 통해 평소에 면역력을 길러나야...  
3160 "장수 위해 소금, 설탕 줄이고 견과류 먹어야"(연구) 불씨 76 2017-09-24
"장수 위해 소금, 설탕 줄이고 견과류 먹어야"(연구)| Daum라이프 "장수 위해 소금, 설탕 줄이고 견과류 먹어야"(연구) 코메디닷컴 | 권오현 | 입력 2017.03.10 15:12         가공육, 소금, 설탕을 많이 먹고 견과류를 먹지 않는 습관이 심혈관질환, 뇌졸중, ...  
3159 잘 먹어야, 잘 늙는다 불씨 76 2017-11-06
잘 먹어야, 잘 늙는다 잘 먹어야, 잘 늙는다   입력 F 2017.11.06 07:48 수정 2017.11.06 07:48   건강한 식사를 해야 더 건강하게 노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교 연구팀은 1946년 3월에 태어난 영국인 남녀 1000명을 ...  
3158 폭염 심할수록 늘어나는 질병 3 불씨 77 2017-08-03
폭염 심할수록 늘어나는 질병 3| Daum라이프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7.08.02 18:56   기상청에서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계속될 때 폭염주의보를 내린다. 역대급 폭염 기록을 살펴보면 지난 2003년 유럽 폭염 때 약 7만 명, 199...  
3157 빠르게 건강 향상시키는 먹거리 6 불씨 77 2017-09-09
빠르게 건강 향상시키는 먹거리 6| Daum라이프 빠르게 건강 향상시키는 먹거리 6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7.09.09 09:14       운동과 정신 건강은 사람의 전반적인 건강에 중요한 두 가지 요소다. 하지만 이 두 가지는 적절한 식사 없이는 소용이 없다...  
3156 "결혼 등 친밀 관계, 치매 위험 60%↓" 불씨 77 2017-11-01
"결혼 등 친밀 관계, 치매 위험 60%↓"| Daum라이프 "결혼 등 친밀 관계, 치매 위험 60%↓" 연합뉴스 | 입력 2017.10.30 09:44 | 수정 2017.10.30 11:27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결혼을 포함,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을 막는 ...  
3155 피부를 윤기 있게 만드는 먹을거리 7 불씨 77 2017-12-22
피부를 윤기 있게 만드는 먹을거리 7 피부를 윤기 있게 만드는 먹을거리 7   입력 F 2017.12.17 10:23 수정 2017.12.17 10:23   유전자를 바꿀 수도 없고, 피부를 거칠게 만드는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앨 수도 없다. 그러나 놀라운 피부를 가능하게 하는 음식을...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