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건강을 위한 Do's 10가지와 Don'ts 10가지 | Daum 뉴스 /시사저널(http://www.sisapress.com).

건강을 위한 Do's 10가지와 Don'ts 10가지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입력 2018.06.01. 16:04

  •  

의사들이 추천하는 생활 속 '유지할 행동'과 '버릴 행동'

바쁜 일상에서 건강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내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더 건강해질 수는 없더라도 기존 건강이나마 유지하려면 생활 속 습관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 습관 가운데 최소한 계속 유지할 행동이 있고 버려야 할 생활습관도 있다. 전문의들의 의견을 종합해 '유지할 행동'과 '버릴 행동'을 각각 10가지씩 정리했다. 

◇ 유지할 행동 10가지 

-여행·노래: 긍정적인 마음가짐 필수


모든 사람은 일생 좋은 일과 나쁜 일 모두를 경험한다. 중요한 점은 그런 일을 맞닥뜨렸을 때 대처하는 자세다. 긍정적으로 생각할수록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부정적으로 걱정만 하면 스트레스만 쌓일 뿐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이나 취미 생활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여행은 삶의 활력소다. 평소 스트레스에서 해방돼 편안하고 건강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체내에 아드레날린이 분비돼 활력있고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는 비결이다. 노래를 부르면 신체 구석구석 자극을 받아 생기를 찾을 수 있다. 마음 속의 시름을 잊을 수 있고, 호흡이 좋아져 심장과 폐에 좋은 영향을 받는다. 

-신중한 배우자 선택: 건강한 삶의 기초

어떤 배우자를 선택하느냐는 자신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배우자와 그로 인한 인간관계는 스트레스와 식습관 등 사소한 부분에도 관여한다. 배우자의 올바른 선택은 건강한 삶을 위한 기초다. 

-힘든 운동 말고 '적당한' 운동: 하루 50분 빨리 걷기


운동은 격렬한 것보다 적당한 수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적당한 수준이란 일반적으로 땀이 촉촉하게 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제격이다. 유산소 운동은 산소와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우리 몸의 지방을 연소한다. 걷기, 고정식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이다. 하루에 250kcal(밥 한 공기 열량)를 소모하는 것이 좋은데, 빠른 걸음으로 50분가량 걸으면 된다. 일부러 낼 시간이 없다면 평소 걸을 때 빨리 걷도록 한다. 유산소 운동에 덧붙여 근력운동도 같이 하면 더 효과적이다. 이는 근육량이 늘어남으로써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충분한 수면: 11~5시까지 숙면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면역체계가 붕괴된다. 밤에 숙면하지 못한 사람의 세포는 바이러스와 싸우는 항체를 생산하지 못한다. 잠을 자는 동안 멜라토닌이라는 면역 증강물질이 분비되는데, 새벽 2시 즈음이 가장 활성화될 때다. 따라서 의료계는 밤 11시에서 아침 5시까지의 숙면을 권장한다. 

-정기적인 건강검진: 건강의 바로미터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반드시 받는 게 중요하다. 건강검진 자체가 신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할 수 있다. 또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간접적이지만 중요한 건강 유지법이다. 

-하루 마늘 3~6쪽: 암 확률 30% 감소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마늘이 유방암과 난소암을 포함한 다양한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루에 반 컵 분량(3~6쪽)의 마늘을 먹는 사람은 암에 걸릴 확률이 30% 줄어든다. 마늘에 있는 유황성분은 담배나 식품첨가제 등으로 체내에 들어온 활성산소를 제거해 발암 물질을 억제하고 효소 작용을 높여 암을 예방한다. 

-정제하지 않은 곡물: 당뇨 30% 감소


여러 영양학 관련 연구에 따르면, 정제하지 않은 천연 곡류 섭취는 심장병 위험성을 21%, 당뇨병 위험을 30%까지 줄인다. 곡류에 함유된 산화방지제는 천식이나 관절염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몸속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채소·과일: 즙보다 통째로 먹기 

제철 채소와 과일은 더할 나위 없는 건강식품이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녹색 채소를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손쉬운 방법이다. 시금치와 같은 녹색 채소는 비타민의 보고다. 비타민 영양제를 따로 복용할 필요가 없다. 녹색 채소를 먹으면 베타카로틴, 비타민K, 칼륨, 엽산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얻을 수 있다. 미국영양사협회(ADA) 연구에 따르면, 녹색 채소는 기형아 출산, 심장병, 고혈압,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영양소 파괴를 줄이기 위해 채소를 갈거나 즙을 짜는 방식보다는 통째로 먹는 것을 권장한다. 

-생선: 일주일에 두 끼 

미국 예방의학저널에 발표된 관련 연구 5편의 공통점은 100g짜리 생선을 일주일에 두 끼만 먹어도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 등 뇌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있다. 황새치와 같은 수은 함량이 높은 생선을 피하고, 고등어와 같이 수은이 적은 다양한 종류의 생선을 선택하면 좋다. 

-커피·물: 하루 2잔과 5컵
  
커피는 뇌를 각성시키는 기능이 있다. 적은 양의 커피는 사고 능력을 향상하고 정신을 맑게 한다. 또 카페인은 기관지를 확장하므로 하루에 한 잔은 천식 발생 위험을 50% 줄인다. 그러나 커피를 2잔 마시면 천식 발생 위험을 20%만 줄이고, 3잔 이상 마시면 효과가 없다. 

물에 들어 있는 미네랄은 5대 영양소 중 하나로 신체 구성과 기능을 조절한다. 미네랄은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데, 그 원천이 물이다. 물을 얼마나 마셔야 건강에 좋은지에 대한 정확한 연구 결과는 없다. 그러나 의료계는 하루 5컵 정도의 물을 마시라고 권한다. 음식을 씹듯이 물을 마시면 타액 속 아밀라아제가 함께 위 속으로 들어가 소화력과 면역력을 높인다. 

 

pixabay

pixabay



◇ 버릴 행동 10가지 

-흡연: 암 걸릴 확률 10배 상승 


흡연은 예방 가능하면서도 주요한 암 발생 원인이다. 담배에는 4800가지 화학물질과 100가지 유해물질, 80가지 발암물질이 있다. 담배를 피우면 암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보다 10배 증가한다. 폐암의 71%, 식도암의 80%가 흡연으로 인해 발생한다. 남성 구강암 92%, 여성 구강암의 61%가 흡연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췌장암의 30%, 위암의 20%가 흡연으로 생기며, 그 외 방광암, 신장암, 백혈병도 흡연과 관련이 있다. 간접흡연도 암을 일으키는데, 흡연자인 남편을 둔 부인은 비흡연자 남편의 부인보다 폐암을 약 30%나 더 경험하고 폐암에 의한 사망률도 약 1.8배 높다. 

-음주: 1잔도 암 유발 

음주에 대한 기존 수칙은 '하루 2잔 이내로 마시기'였다. 그러나 국립암센터는 2016년 '하루 1~2잔의 음주도 피하기'로 변경했다. 유럽연합(EU)도 암 예방 권고 사항 중 음주에 대해 기존 ‘남자 2잔, 여자 1잔 이내(2003년)’에서 ‘암 예방을 위해서 음주하지 말 것(2014년)’으로 개정한 바 있다. 이런 조치는 지속적인 소량의 음주도 암 발생을 높인다는 연구를 근거로 한다. 1잔의 음주(알코올 섭취량 12g 이하)로도 구강인두암 17%, 식도암 30%, 유방암 5%, 간암 8%, 대장암 7% 증가한다는 연구가 다수 보고됐다. 

미국 간호사 10만명을 추적 관찰한 연구에 의하면, 일주일에 3~6잔의 음주로 유방암 발생 위험이 15% 증가했다. 국제암연구소(IARC)는 술을 발암 요인으로 본다. 음주로 구강암, 인후암, 후두암, 식도암, 간암, 유방암, 직장·대장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연구마다 결과가 조금씩 다르지만, 췌장암도 음주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비만: 정상보다 25% 살찌면 유방암 주의


과체중과 비만은 대장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경 후 유방암 등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또 난소암, 간암, 전립선암, 담낭암, 다발성 골수종, 비호치킨 림프종 등의 발생 위험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정상 체중에서 25% 이상 증가하면 유방암 확률도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체질량지수(BMI)도 비만도를 측정한다. BMI는 체중(㎏)을 키(m로 환산)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키가 162cm에 몸무게 55kg인 사람의 BMI는 21이다. 아시아인의 BMI 표준은 18.5~22.9이다. 23은 과체중, 25 이상은 비만이다. 키 162cm의 사람이 65.6kg부터는 비만인 셈이다. BMI로 표준 체중을 구하는 방법은 여자의 경우 키(m로 환산)x키x21(남자는 22) 이다. 키가 162cm인 여성의 표준 체중은 55.1kg이다. 적정 체중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몸무게의 5~10%만 감량해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체중감량의 기본 원칙은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이다. 식사 및 운동요법으로 충분한 체중감량이 되지 않으면 약물요법을 보조수단으로 고려해 볼 수 있다. 

-패스트푸드: 비만 부르는 음식


패스트푸드를 흔히 정크푸드(질 낮은 음식)라고 하는 이유는 열량은 높은데 필수 영양소가 적기 때문이다. 정크푸드를 많이 먹으면 체지방을 높여 비만에 이르며 이로 인해 암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보다 높아진다. 

-소금: 하루 나트륨 마지노선 2g


비만으로 가는 마지노선은 하루에 나트륨 2g이다. 이 선을 넘으면 뚱뚱해지고 만병에 시달릴 수 있다. 나트륨 2g은 커피 숟가락 한 개 분량 정도의 소금양이다. 세계보건기구(WHO)도 나트륨 하루 섭취 권고량을 2g으로 정했다.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영국·미국 3.4g, 일본 4.2g에 비해 한국은 4.8g이다. 하루 권장량보다 2배 이상 짜게 먹는 셈이다. 나트륨은 고혈압과 위암의 원인이다. 지금 혈압이 정상이라도 짜게 먹으면 10~25년 뒤 현재 고혈압인 사람과 동일한 위험률을 갖게 된다. 

-고기: 지방이 적은 단백질

적당한 단백질 섭취는 영양균형에 필수적인데, 의료진들은 지방의 함량이 적은 단백질을 추천한다. 특히 붉은 고기(소고기, 돼지고기)와 가공육류(소시지, 베이컨, 햄 등)의 과도한 섭취는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위암 등의 발생과 관련이 있으므로 과하지 않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지방: 견과류로 불포화지방산 섭취 

일반적으로 식단에서 에너지 구성은 탄수화물 55~70%, 단백질 10~25%, 지방 15~25%가 적당하다. 동물성 지방이 많은 단백질은 고온에서 요리할 때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지방은 주로 불포화지방산의 섭취를 권하는데, 불포화지방산은 견과류 등의 식물성 지방에 주로 포함돼있다. 

-고 콜레스테롤: 250mg/dL 이상 주의

콜레스테롤은 뇌와 인체 조직을 구성하는 데 필수 요소다. 그러나 과하면 혈관에 쌓여 각종 병을 유발한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200~240mg/dL이 정상이다. 이 수치가 250mg/dL 이상이라면 수치를 낮춰야 한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식이요법을 통해 낮출 수 있는데 마늘, 버섯, 견과류 등 주요 항암식품이 좋다. 

-건강기능식품: 근거 없는 식품 


건강기능식품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되거나 암 재발 위험을 낮춘다는 근거는 없다. 과학적인 검증을 거친 건강기능식품은 거의 없으므로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혈액검사 등으로 부족한 영양소가 나타나거나 의심되는 경우에 의사의 지도를 받아 복용을 고려할 수 있다. 예컨대, 철분 결핍성 빈혈에 철분제를, 골다공증에 칼슘과 비타민D를 복용할 수 있다.  

-감염질환: 11~12세 여아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감염질환에 걸리지 않는 것도 건강 유지의 한 방법이다. 몇몇 감염은 암도 일으킨다. 만성 B형 간염과 만성 C형 간염이 있으면 간암 발생 위험이 매우 크다. 자궁경부암은 특정 바이러스(HPV)가 주된 원인이며, 헬리코박터균 감염은 위암 발생의 위험인자이다.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바이러스는 예방접종이 가능하므로 권장 시기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2016년 국립암센터는 '11~12세 여아를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암 예방수칙에 추가했다. HPV에 노출되기 전(성생활 시작 전)에 예방접종을 받는 경우 자궁경부 전암병변 예방 효과가 94% 이상이다. 2015년 현재 세계 64개국이 국가예방접종으로 HPV 백신을 도입했다.  

도움말=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오진경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학과 교수, 이정아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Copyright ⓒ 시사저널(http://www.sisapress.com).

조회 수 :
269
등록일 :
2018.06.02
07:22: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7431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452 건강 지켜주는 ‘웃음’… 억지로 웃어도 효과 있을까? 불씨 110 2024-05-27
건강 지켜주는 ‘웃음’… 억지로 웃어도 효과 있을까? 임민영 기자2024. 5. 25. 19:00       억지웃음만으로도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분비해 진짜 웃을 때처럼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  
451 피를 맑게, 혈관을 튼튼하게… 혈액, 혈관 청소에 좋은 음식 5 불씨 110 2024-05-19
피를 맑게, 혈관을 튼튼하게… 혈액, 혈관 청소에 좋은 음식 5 김수현2024. 3. 22. 06:31       사과, 양파, 귀리 등은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혈관 청소에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중년이 넘어서면 무엇보다 혈액 혈관 건강에 신경 써...  
450 알약 습관적으로 ‘이렇게’ 삼키다간… 식도에 ‘구멍’ 생길 수도 불씨 110 2024-05-10
알약 습관적으로 ‘이렇게’ 삼키다간… 식도에 ‘구멍’ 생길 수도 임민영 기자2024. 5. 9. 14:13     알약을 먹을 때 충분한 양의 물을 함께 마시지 않거나 물 없이 그냥 삼키면 알약 흡수 속도가 더뎌지고, 식도에 구멍이 생길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알...  
449 치매 위험 높이는 난청… 대처 빠를수록 좋아 불씨 110 2024-05-01
치매 위험 높이는 난청… 대처 빠를수록 좋아 2024. 4. 30. 06:16       [신호철의 ‘건강하게 나이들기’] ⑧ 노인 청력 장애에 관심 갖자 부모님이 TV 볼륨을 높이고 전화 소리를 잘 듣지 못하고 대화할 때 목소리가 커졌다면 난청이 꽤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  
448 전문가가 말한, '치명률 30%' 日 감염병 'STSS' 예방법 불씨 110 2024-03-26
전문가가 말한, '치명률 30%' 日 감염병 'STSS' 예방법 안가을입력 2024. 3. 25. 15:32       STSS, 상용화된 백신 없어.. 기본적 예방 수칙이 가장 중요   사진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국내 감염병 전문가가 최근 일본에서 확산세를 보이는 연쇄상구균 ...  
447 노년내과 교수가 말하는 '스트레스 다스리기' 불씨 110 2024-03-04
노년내과 교수가 말하는 '스트레스 다스리기' 서울문화사입력 2024. 2. 28. 09:01       “화병 사회, 나를 돌보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 스트레스를 받아 혈중 코르티솔 농도가 올라가면 치매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진다. 정희원 교수는 나를 돌...  
446 변기보다 세균 많다는 키보드, 어떻게 써야 할까? 불씨 110 2024-02-21
변기보다 세균 많다는 키보드, 어떻게 써야 할까? 최지우 기자입력 2024. 2. 20. 00:01       키보드는 위생 관리를 위해 플라스틱이나 실리콘 소재의 커버를 씌우는 게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매일 키보드를 사용한다. 키보드...  
445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치유 돕는 힐링푸드 14 불씨 110 2024-01-21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치유 돕는 힐링푸드 14 권순일입력 2024. 1. 20. 10:06       증상 진정시키고, 아플 때 활력 일으키는 식품들   생강은 위 진정제로서 구역질과 멀미, 메스꺼움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약과 음식은 원...  
444 은밀하게 몸속에 생긴 염증...“싹 없애려면 뭘 먹어야지?” 불씨 110 2023-12-08
은밀하게 몸속에 생긴 염증...“싹 없애려면 뭘 먹어야지?” 권순일입력 2023. 10. 28. 10:05       비타민A, 브로멜라인, 캡사이신 등 함유 식품이 도움   카레에 들어가는 강황의 주성분인 커큐민은 염증을 퇴치하는 효과가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염증...  
443 나도 모르는 사이 ‘암’ 유발하는 생활습관 6 불씨 110 2023-10-24
나도 모르는 사이 ‘암’ 유발하는 생활습관 6 신소영 기자입력 2023. 10. 22. 20:00       소고기 등 붉은 육류와 햄, 소시지, 베이컨 등 가공육의 지나친 섭취는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암은 치명적이다. 누구에게도 절대 오지 않으...  
442 욕실의 ‘이것’ 3개월 넘게 썼다간 세균 꿀꺽 불씨 110 2023-09-06
욕실의 ‘이것’ 3개월 넘게 썼다간 세균 꿀꺽 이채리 기자입력 2023. 9. 5. 10:00       욕실 용품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자칫 세균의 온상으로 변할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욕실은 세균 번식이 잘 되는 공간이다. 햇빛이 들지 않고, 습도가 높기...  
441 손 씻은 후 건조까지… '이렇게' 해야 세균 없앱니다 불씨 110 2023-08-09
손 씻은 후 건조까지… '이렇게' 해야 세균 없앱니다 이금숙 기자입력 2023. 8. 8. 15:15수정 2023. 8. 8. 15:15       손을 꼼꼼히 씻어도 제대로 건조시키지 않으면 오히려 세균이 더 잘 번식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화장실에서 손을 씻는 것은 당연...  
440 일어날 때 머리가 '핑'… 무더위에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 불씨 110 2023-08-08
일어날 때 머리가 '핑'… 무더위에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 정희은입력 2023. 8. 2. 10:31수정 2023. 8. 2. 11:26       천천히 일어나고 충분한 수분과 염분 섭취해야 기립성 저혈압이란 눕거나 앉은 자리에서 일어난 직후 혈압이 급격하게 떨어져 어지럼증이 ...  
439 “움직이지 않는 것은 나쁘다”...운동과 노화에 대한 진실 불씨 110 2023-07-31
“움직이지 않는 것은 나쁘다”...운동과 노화에 대한 진실 권순일입력 2023. 7. 21. 08:13       [권순일의 헬스리서치] 운동은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과 활동성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건강 전문가들은 "움직이지 않는 것은 나쁘다...  
438 온몸으로 통하는 '혈관' 관리 비결은 불씨 110 2023-07-04
온몸으로 통하는 '혈관' 관리 비결은 입력 2023. 6. 27. 16:00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則不痛 不通則痛).'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는 뜻이다. 우리 몸 어느 한 곳이든 막히면 통증이 발생한다는 뜻으로 동양의학의 개념 중 하나다. 이...  
437 건강에 도움이 되는 22가지 1분 투자 방법(2) 불씨 110 2023-06-01
건강에 도움이 되는 22가지 1분 투자 방법(2) 김상민 입력 2020. 12. 1. 20:01     [사진=studio1901/gettyimagebank]   단 1분만 투자해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다고? 믿기 어렵겠지요. 그래도 일상생활을 하면서 1분 정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  
436 아내가 남편보다 오래 사는 이유 불씨 110 2023-04-20
아내가 남편보다 오래 사는 이유 김용입력 2023. 4. 18. 16:40수정 2023. 4. 18. 17:01       [김용의 헬스앤] 여자는 중년에 갱년기를 겪으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절감하지만 남자는 노년기에도 음주-흡연, 운동 부족 등 나쁜 생활습관을 반복한다. 남녀의 기...  
435 면역력 떨어졌다… 내 몸이 보내는 ‘사소한 신호들’ 불씨 110 2023-03-25
면역력 떨어졌다… 내 몸이 보내는 ‘사소한 신호들’ 이해림 기자입력 2023. 2. 17. 11:00       배탈이 나거나 코피가 흐르는 일이 부쩍 잦아졌다면 면역력이 저하됐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 하루 7~8시간 수면하고 햇볕을 자주 쬐어 세로토닌·비타민D를 합성하...  
434 뭔가 만지작.. 스트레스 쾌속 해소법 4 불씨 110 2022-05-25
뭔가 만지작.. 스트레스 쾌속 해소법 4 이용재 입력 2022. 05. 24. 17:01 댓글 1개     스트레스를 빠르게 완화하는 방법을 전문가에게 물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스트레스를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만성이 된다. 마음만 답답한 게 아니라 몸도 상한다. 오...  
433 건강한 노화를 위한 '5가지 영양 팁'? 불씨 110 2022-04-30
건강한 노화를 위한 '5가지 영양 팁'? 권대익 입력 2022. 03. 26. 05:20     게티이미지뱅크 '프로바이오틱스 섭취ㆍ근력 운동ㆍ단백질 섭취ㆍ오메가-3 지방산 보충ㆍ녹색 채소 섭취'. 미국 일간지 ‘휴스턴 크로니클’는 최근 ‘건강한 노화를 돕는 5가지 영양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