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것이 성공이다
124승으로 아시아 선수 최다승을 기록한 날 밤, 나는 누구보다
더 높은 자리에 가는 것을 성공이라고 부르는 건 부질없다고 생각했다.
나에게는 매 초, 매 순간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것이 성공이다.
누군가 보다 잘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시간 대신에
나의 본 모습에 집중하면 뭔가 하고 싶은 일이 생긴다.
- 박찬호 선수
이어지는 강연 내용입니다. “자그마한 상상이 꿈을 만들었고,
꿈이 생기니 디테일한 목표가 보였다.
나를 어렵게 하고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건 괴로운 일이지만, 그걸 이겨내면
노하우가 생긴다. 몸에 새긴 노하우는 없어지지 않는다.
누구보다 월등한 자신을 꿈꾸지 말고, 매순간 성장하는 걸 기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