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카드뉴스] 명절 디톡스 제대로 하는 법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입력 : 2019년 2월 8일 14:05

표지 이미지

한복 가족 이미지
간 이미지
운동 이미지
스트레스 이미지
생수 이미지
빈그릇 이미지
채소주스 이미지
생수 이미지

1
명절 디톡스 제대로 하는 법
설날에 쌓인 몸 속 독소, 시원하게 배출하자

2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기름진 음식을 먹고 술잔을 기울이셨나요?
저런, 불필요한 질문들에 스트레스도 쌓이셨군요.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몸 속 독소를 빼줄 시간이 왔습니다."

독소는 혈관 및 장기를 손상시키며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피로나 소화불량, 불면증 등 일상생활을
어렵게 하는 증상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몸 속 독소를 빼주는 것이 좋답니다.

3
디톡스 제대로 하는 법

"간 기능을 높여라"

간 기능 향상을 위해서는 우선 간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단백질을 꾸준히 챙겨먹는 것이 좋습니다.
체내에 대변이 쌓이면 독소가 생겨, 간이 이를 해독하는
과정에서 피로해지면서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배변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를 챙겨 드세요!

체내 독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 해독기관인 간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4
디톡스 제대로 하는 법

"꾸준히 운동해라"

운동은 체내에 산소를 공급해주고,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이용하도록 하여 땀 등으로 체내 독소가
자연스럽게 배출되도록 돕습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면 체내 수분과 무기질, 염분 등이 배출돼 각종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주의사항
과도하게 심한 운동을 할 경우, 심장이 산소를
과도하게 사용해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 냅니다.
서서히 내 몸에 맞게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죠?

5
디톡스 제대로 하는 법

"스트레스, 보이지 않는 독이다"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는
이제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가 되었죠.

바쁜 일상에서도 스트레스를 줄여야
체내 독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새로운
독소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6
디톡스 제대로 하는 법

"생수를 내 몸과 같이"

'디톡스'하면 레몬 물 등 체내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 들어있는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은 고정관념!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생수를
충분히 마시는 것도 디톡스에 도움이 됩니다.
성인의 하루 권장량 4~5잔(1~1.2L)정로를
내 몸에 맞게 드세요!

7
독소 증상에 따른 디톡스 방법!

배에 가스가 찰 때

짧은 단식
이럴 땐 짧은 기간 단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들어오는 에너지원이 없는 상태에서 신체가
계속 활동하여 몸 속 에너지를 활용하게 되지요.
이 과정에서 신진대사가 촉진돼
장기능이 활발해집니다.

장 디톡스 방법
-금요일 점심, 저녁은 가벼운 죽 먹기
-토, 일요일에는 물만 마시기
*공복감을 참을 수 없을 땐 시간에 맞춰 과일 주스 마시기!

8
독소 증상에 따른 디톡스 방법!

하루 종일 피곤할 때

채소주스 먹기!
이럴 땐 비타민B, 마그네슘, 아미노산 등
간의 해독 기능을 돕는 채소로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간 디톡스 방법
-3개월에 한 번씩 2~3일 간 진행
-밥 대신 버섯이나 아스파라거스, 아욱, 시금치 등을 주스로 갈아서 마시기
*이 기간에는 육류와 담배를 삼간다.
육류의 콜레스테롤과 담배의 카드뮴이 디톡스를 방해

9
독소 증상에 따른 디톡스 방법!

소변 보는 횟수가 줄 땐

물 디톡스
이때는 물 디톡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요산도 함게 빠져나가게 되고요,
요산은 퓨린이라는 성분이 체내에서 대사되고 남겨지는
물질이기 대문에 퓨린이 많이 들어 있는 멸치나 고등어,
버섯, 홍합 등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 디톡스 방법
-한 달 정도 매일 2L의 미지근한 물을 아침 식사
전과 후, 점심 식사 후나 잠들기 전에 나눠 마신다.

 
Copyright ⓒ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조회 수 :
198
등록일 :
2019.02.09
09:40:4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7537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236 숨 쉬기에도 요령 있다 불씨 169 2019-02-28
숨 쉬기에도 요령 있다. 이용재    입력: 2019년 2월 25일 17:34    [사진=Antonio Guillem/shutterstock]     숨은 그저 들이마시고 내뱉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숨 쉬는 데에도 요령이 있다. 스트레스를 덜고 평안을 찾으려면 어떤 식으로 호흡하...  
1235 "아픈 곳을 쉬게 하라" 몸이 주는 경고에 귀기울이자 불씨 186 2019-02-27
"아픈 곳을 쉬게 하라" 몸이 주는 경고에 귀기울이자 기사입력 2019년 02월 26일 07:01   도쿄에 있는 민우씨가 보낸 메일을 읽고, 나는 그를 찾아 나설 수 밖에 없었다. [사진pixabay]     “민우 씨, 반가워요. 여기서 이렇게 보게 되네요.” “여기까지 와주셔...  
1234 허벅지 근육만큼 중요한 '작은 근육'.. 잘 키워야 오래 산다 불씨 190 2019-02-26
허벅지 근육만큼 중요한 '작은 근육'.. 잘 키워야 오래 산다 김수진 헬스조선기자   입력: 2019년 2월 12일 09:06   /그내픽=박상훈     작은 근육 단련하는 법   근육이라고 하면 팔, 다리, 가슴, 어깨 등 큰 근육을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발바닥 근육 같은 ...  
1233 몸속 쌓인 '독소' 배출하는 7가지 방법 불씨 161 2019-02-25
몸속 쌓인 '독소' 배출하는 7가지 방법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8년 11월 15일 14:47     체내 독소를 원활히 배출시키려면 하루에 최소 1.5L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사진=헬스조선 DB     날이 추워 활동량이 줄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지속되...  
1232 운동, 즐겁고 신나게 해야 하는 이유(연구) 불씨 121 2019-02-24
운동, 즐겁고 신나게 해야 하는 이유(연구) 권순일 기자   입력: 2019년 2월 22일 07:05 [사진=George Rudy/shutterstock]     음악을 듣거나 재미있는 기구를 이용해 운동을 하면 평소보다 동작이 커지고 움직임도 활기차진다. 이렇게 즐겁게 운동을 했던 기...  
1231 늘 피곤한 뜻밖의 이유 8가지 불씨 129 2019-02-23
늘 피곤한 뜻밖의 이유 8가지 권순일 기자    입력: 2019년 2월 9일 11:25   [사진=pathdoc/shutterstock]     만성 피로 증후군은 정의하기가 매우 모호하다. 왜냐면 어떤 검사 수치를 가지고 진단할 수 있는 질병이 아니라, '피로'라고 하는 매우 주관적인 ...  
1230 움직이지 않는 것도 병… '부동증후군' 들어봤나요? 불씨 203 2019-02-22
움직이지 않는 것도 병...  '부동증후군' 들어봤나요? 이해나 헬스조선기자   입력: 2019년 2월 20일 08:02   오래 움직이지 않으면 근골격계, 위장관계 기능이 떨러지는 부동증후군을 앓을 위험이 커진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 들어 떨어진 기력이나 ...  
1229 우리 몸 생명 통로, 혈관 공격하는 주범 4가지 불씨 126 2019-02-21
우리 몸 생명 통로, 혈관 공격하는 주범 4가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9년 2월 20일 16:29   고기를 뜨거운 온도에서 구을 때 발생하는 최종당화산물은 혈관을 손상시키는 주범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혈관 건강이 필수...  
1228 65세 이상 절반이 노쇠 위험.. 노쇠 간호·재활비, 정상보다 10배 더 들어 불씨 218 2019-02-20
65세 이상 절반이 노쇠 위험.. 노쇠 간호·재활비, 정상보다 10배 더 들어 한희준 헬스조선기자    입력: 2019년 2월 9일 09:00     [100세 시대, 노쇠는 病이다] [1] 심각한 노쇠, 대책은 걸음마 85세 이상 5명 중 1명, 노쇠 상태.. 노쇠의 대표 증상은 근육 ...  
1227 홈 트레이닝 올바른 자세가 운동 향상의 지름길, 주의해야 할 자세 숙지 필요 불씨 136 2019-02-19
홈 트레이닝 올바른 자세가 운동 향상의 지름길, 주의해야 할 자세 숙지 필요 김문식 스포트경향기자   입력: 2019년 2월 14일 09:36   미세먼지와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에도 운동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일명 ‘홈트(홈트레이닝)’가 인기다. #홈트, #...  
1226 팔굽혀펴기 10회 이상하면 심장병 위험 낮아 불씨 721 2019-02-18
팔굽혀펴기 10회 이상하면 심장병 위험 낮아 권순일 기자    입력:2019년 2월 16일 08:18   [사진=iko/shutterstock]     팔굽혀펴기를 한번에 10회 이상 할 수 있으면 심장병이나 심장마비, 뇌졸중 발병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회 이상을 할 수...  
1225 임플란트에도 나이 제한 있을까? 임플란트 궁금증 6가지 불씨 193 2019-02-17
임플란트에도 나이 제한 있을까?  임플란트 궁금증 6가지 이해나기자    입력: 2019년 2월 14일 09:22   골다공증 환자도 미리 치조골 골밀도를 검진하고 뼈 이식을 하면서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기존 치아가 빠지거나 약해져 그...  
1224 간만의 눈에 바닥 미끌.. 내 발목 보호 위한 '10가지' 불씨 178 2019-02-16
간만의 눈에 바닥 미끌..  내 발목 보호 위한 '10가지' 이해나 헬스조선기자   입력: 2019년 2월 15일 13:26   미끄러운 길에서는 걷는 속도와 보폭을 평소보다 10~20% 줄여야 한다.  구두눈 굽이 낮은 것을 신고, 노년층은 가능한 한 미끄럼 방지 밑창 신발을...  
1223 인생의 두 절정기는 16세와 70세 [연구] 불씨 270 2019-02-15
인생의 두 절정기는 16세와 70세 [연구] 이용재    입력; 2019년 2월14일 15:05   [사진=stockfour/shutterstock]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는 16세와 70세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독립 연구 기관인 레졸루션 재단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  
1222 [생생건강 365] 노인 수면장애, 무작정 수면제 복용은 금물 불씨 207 2019-02-14
[생싱건강 365] 노인 수면장애, 무작정 수면제 복용은 금물 헤럴드  김태열기자   입력: 2019년 2월 13일 06:25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흔히 나이가 들면 잠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신체 리듬이 변해 수면 효율이 70~80%까지 저하되기도...  
1221 "대장암 검진, 80세 넘으면 이익 보다 불이익 더 커" 불씨 301 2019-02-13
"대장암 검진, 80세 넘으면 이익 보다 불이익 더 커" 김지혜   입력: 2019년 2월 13일 13:18 대장암 검진.[중앙포토]     80세가 넘으면 대장암 검진을 통해 생존기간이 연장되는 이익에 비해 검진에 따른 부작용으로 인한 불이익이 더 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  
1220 관심법?..얼굴 표정으로 마음 읽는 법 불씨 133 2019-02-12
관심법?..얼굴 표정으로 마음 읽는 법 권순일 기자   입력 2019년 2월 4일 10:15   [사진= Sergei Butorin/shutterstock]     얼굴 표정의 변화를 잘 살피면 상대방의 감정을 짐작할 수 있다. 포커페이스처럼 자신의 감정을 숨길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대체...  
1219 여성이 더 장수? 건강수명은 비슷..치매가 핵심 불씨 167 2019-02-11
여성이 더 장수? 건강수명은 비슷..치매가 핵심 김용    입력: 2019년 2월 10일 14:00 [사진=Viktoriia Hnatiuk/shutterstock]     '건강수명'은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것을 의미한다. 장수 노인이라 하더라도 수십 년을 앓아 누워 있다면 '장수'의 의미가 퇴...  
1218 특정 색 보면, 위로받고 건강도 개선.. 내게 필요한 색은? 불씨 149 2019-02-10
특전 색 보면, 위로받고 건강도 개선...,  내게 필요한 색은? 이해나기자    입력 2019년 2월 9일 08:00 컬러테라피는 각각의 색이 가진 강력한 고유의 파장과 에너지가 있다는 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컬러테라피라는 단...  
» [카드뉴스] 명절 디톡스 제대로 하는 법 불씨 198 2019-02-09
[카드뉴스] 명절 디톡스 제대로 하는 법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입력 : 2019년 2월 8일 14:05 1 명절 디톡스 제대로 하는 법 설날에 쌓인 몸 속 독소, 시원하게 배출하자 2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기름진 음식을 먹고 술잔을 기울이셨나요? 저런, 불필...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