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젊은 뇌 만드는 '뇌 운동법' 5가지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2019년 3월 11일 14:57  

 

헬스조선 DB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점점 줄어, 꼭 운동을 하라고 한다. 뇌도 마찬가지다. 나이 들수록 뇌도 운동이 필요하다.

 

뇌 운동이라고 하면 흔히 머리를 쓰는 바둑, 장기, 계산 같은 것을 떠올린다. 하지만 신체 움직임도 중요하다. 신체 움직임은 신경 세포망의 생성을 유도하기 때문에 뇌 기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킨다.

 

다음은 대표적인 뇌 건강 운동법이다.

 

◇손 운동

 

손을 다양한 방법으로 움직이면 뇌 회로가 광범위하게 활성화된다. 특히 평소에 잘 쓰지 않던 손을 사용하면 반대쪽 뇌를 자극할 수 있다.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뇌와 몸을 연결하는 신경을 재정비하는 과정이다. 뇌 관리의 기본이다.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펴거나 신체를 뒤트를 것만으로도 뇌에 자극이 가해져 뇌 기능이 향상된다.

 

◇뇌파 진동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는 단순한 동작이 목과 어깨 근육을 이완시켜 뇌로 가는 혈액순환을 개선해준다. 또, 뇌척수액의 순환을 통해 뇌 노폐물 제거에도 도움 된다.

 

◇신체 운동

 

걷는 운동을 통해 발바닥의 감각을 발달시키면 균형 감각뿐 아니라 소뇌 기능이 발달해 인지력이 향상된다. 근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전반적인 인지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명상

 

뇌 노화는 일반적으로 전두엽 피질이 얇아지는 양상을 보인다. 명상은 노화에 따른 전두엽 피질 감소를 막아준다.

 

참고서적=기적의 뇌 건강 운동법(비타북스 刊)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0311145712352

 

 

 

조회 수 :
171
등록일 :
2019.03.12
07:49:4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756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1269 본격 장마..건강 좀 먹는 습기 잡아라 불씨 164 2020-06-25
본격 장마..건강 좀 먹는 습기 잡아라 권대익 입력 2020.06.24. 09:25 댓글 0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실내 습도 60% 이내 유지해야 관절염ㆍ천식ㆍ각결막염 조심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24일 서...  
1268 같은 듯 다른 노안과 백내장. 증상과 구분방법은? [당신의 눈, 다시 젊어질 수 있다] 불씨 164 2020-07-11
같은 듯 다른 노안과 백내장. 증상과 구분방법은? [당신의 눈, 다시 젊어질 수 있다]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2020.07.10. 09:07 댓글 0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몸이 천 냥이라면 눈이 구백 ...  
1267 “하루 15분 운동이 당신을 살린다”(연구) 불씨 164 2020-09-14
“하루 15분 운동이 당신을 살린다”(연구) 권순일 기자 수정 2020년 9월 13일 07:47 조회수: 1,089   [사진=Towwang112/gettyimagesbank]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하루에 30분, 한주 150분의 시간을 운동에 할애할 것을 권한다. 그러나 바...  
1266 '걷는 방법'만 바꿔도.. 혈관 튼튼해집니다 불씨 164 2020-09-16
'걷는 방법'만 바꿔도.. 혈관 튼튼해집니다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09.15. 10:53 수정 2020.09.15. 10:57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제자리걸음을 하면 혈관의 탄력을 높여 혈관 건강...  
1265 집에서 몸 상태 확인하려면.. '둘레'를 재라 불씨 164 2020-12-26
집에서 몸 상태 확인하려면.. '둘레'를 재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 12. 20. 17:30 수정 2020. 12. 21. 09:23 댓글 44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허벅지, 종아리, 허리 등 신체 둘레...  
1264 꽃 보기만 해도 마음이 건강해지는 이유 불씨 164 2021-03-29
꽃 보기만 해도 마음이 건강해지는 이유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3. 28. 22:00   히아신스 사진/클립아트코리아​꽃과 나무로 심신 치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꽃밭에서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현상은 뇌파와 관련이 있다. 아름다운 꽃, 녹색 ...  
1263 아침 공복에 물 한 잔.. 몸에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불씨 164 2021-08-26
아침 공복에 물 한 잔.. 몸에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8. 25. 10:24 수정 2021. 08. 25. 10:28       아침 공복에 미지근한 물을 마시면 각종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침에 일어나 잠에서 깨기 위...  
1262 다리 아파도 걷는 이유.. 노화 늦추는 법은? 불씨 164 2022-06-25
다리 아파도 걷는 이유.. 노화 늦추는 법은? 김용 입력 2022. 05. 06. 15:01 댓글 126개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병원 입원 환자는 거동이 가능하면 복도라도 걸어야 한다. 암 환자도 마찬가지다. 아파도 움직일 수 있으면 걸어야 한다. 의사의 강력한 권...  
1261 의사가 꺼리는 환자의 말 6가지 불씨 164 2022-08-17
의사가 꺼리는 환자의 말 6가지 에디터 입력 2022. 06. 26. 09:12     [박문일의 생명여행] ㉔환자가 의사에게 하지 않으면 좋은 말들 의사도 사람이기에 환자들로부터 듣기 불편한 말들이 있다. [사진=gettyimagesbank]병원을 방문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즐거...  
1260 [주말엔 운동] "매일 더부룩" 소화 안 된다면?…위장 깨우는 운동법 불씨 164 2024-01-23
[주말엔 운동] "매일 더부룩" 소화 안 된다면?…위장 깨우는 운동법 신수정입력 2024. 1. 21. 00:00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현대인의 고질병이라는 소화불량과 위염, 그대로 내버려뒀다간 위암 같은 큰 병이 찾아올 수 있다. 소화를 돕는 위장 운동법...  
1259 만추에 떠나면 좋을 운치있는 숲길 4선 불씨 165 2016-11-16
만추에 떠나면 좋을 운치있는 숲길 4선 스포츠조선 | 2016.11.15 16:18  
1258 스트레스를 빨리 해소하는 방법 4가지 불씨 165 2017-04-21
스트레스를 빨리 해소하는 방법 4가지| Daum라이프 스트레스를 빨리 해소하는 방법 4가지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7.04.20 17:12       스트레스를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악영향을 줄일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사소...  
1257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한 면역력 강화법은? 불씨 165 2017-05-02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한 면역력 강화법은?| Daum라이프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한 면역력 강화법은? 코메디닷컴 | 송영두 | 입력 2017.05.01 20:16       봄철 꽃가루나 황사 등은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이처럼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유발하는 물...  
1256 장(腸) 속 노폐물 청소하는 '5가지 방법' 불씨 165 2017-05-04
장(腸) 속 노폐물 청소하는 '5가지 방법'| Daum라이프 헬스조선 | 헬스조선 편집팀 | 입력 2017.05.02 14:17     몸을 건강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장(腸) 관리를 잘해야 한다. 장은 우리가 먹은 음식물을 흡수해 영양분으로 만들고 음식물 찌꺼기를 몸 밖으로 ...  
1255 중장년 위협하는 3대 눈 질환과 예방법 불씨 165 2017-05-19
중장년 위협하는 3대 눈 질환과 예방법| Daum라이프 중장년 위협하는 3대 눈 질환과 예방법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7.05.18 19:36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기는 눈 관련 3대 질병으로는 백내장과 녹내장, 눈물흘림증이 꼽힌다. 이런 눈 질환은 어...  
1254 눈이 보내는 건강 이상 신호 4가지 불씨 165 2017-07-08
눈이 보내는 건강 이상 신호 4가지| Daum라이프 눈이 보내는 건강 이상 신호 4가지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7.06.30 09:28       눈은 '마음의 창'일 뿐만 아니라 건강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눈 상태를 통해 건강 이상 유무를 체크할 수 있기 ...  
1253 '난청' 특성따라 치료 달라…보청기 착용 전 청각 검사받아야 불씨 165 2018-02-17
'난청' 특성따라 치료 달라…보청기 착용 전 청각 검사받아야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난청' 특성따라 치료 달라…보청기 착용 전 청각 검사받아야   헬스조선 편집팀입력 : 2018.02.14 13:18     보청기 착용이 필요한 난청은 개인 특성에 따라 보청기...  
1252 쇠퇴하는 기억력, 다시 살리는 방법 4 불씨 165 2018-03-07
쇠퇴하는 기억력, 다시 살리는 방법 4 쇠퇴하는 기억력, 다시 살리는 방법 4   입력 F 2018.03.01 10:58 수정 2018.03.01 10:58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차츰 기억력이 나빠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기억력이 위축되는 과정을 많이 알아내는 만큼 그 ...  
1251 여성이 더 장수? 건강수명은 비슷..치매가 핵심 불씨 165 2019-02-11
여성이 더 장수? 건강수명은 비슷..치매가 핵심 김용    입력: 2019년 2월 10일 14:00 [사진=Viktoriia Hnatiuk/shutterstock]     '건강수명'은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것을 의미한다. 장수 노인이라 하더라도 수십 년을 앓아 누워 있다면 '장수'의 의미가 퇴...  
1250 10년간 초·중·고 학생들이 빌려간 ‘도서관 책’ 1위는? 불씨 165 2019-08-11
10년간 초·중·고 학생들이 빌려간 ‘도서관 책’ 1위는? 20면 1단 기사입력 2019.08.06. 오후 2:30   [머니투데이 김고금평 기자] [국립중앙도서관 전국 844개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결과…초등 ‘짜장 짬뽕 탕수육’, 중·고등 ‘엄마를 부탁해’ ]   지난 10년간 전국...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