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대한 의사협회, 미세먼지 행동요력 배포

KIZMOM 김경림 기자   입력: 2019년 3월 9일 09:09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지난 8일 외부 미세먼지가 심할 경우 실천할 수 있는 '대국민 행동요령'을 발표했다.

 

이 행동요령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31∼80㎍/㎥(초미세먼지 16∼50㎍/㎥)로 '보통' 수준일 때는 실외활동에 특별히 제약을 받을 필요가 없다. 다만 호흡기질환자나 심혈관질환자 등 '민감군'에 해당한다면 미세먼지를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81∼150㎍/㎥(초미세먼지 51~100㎍/㎥)로 '나쁨' 수준일 때는 일반인도 장시간 실외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눈에 이상이 발생하거나 심한 기침, 목 통증으로 불편함을 느낀다면 실외활동을 중지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151㎍/㎥(초미세먼지 101㎍/㎥) 이상으로 '매우나쁨' 단계라면 민감군은 실외활동을 하기 전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실외활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출을 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는 보건용 마스크를 선택해야 하며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리도록 밀착해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는 모양을 변형시키지 말아야 하고, 착용 후에는 되도록 겉면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마스크 안쪽이 오염됐다면 사용하면 안 된다.

 

또한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실내에서는 공기청정기 사용이 도움이 되지만 환기나 실내 청결유지 등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공기청정기만으로 실내환경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

 

의협이 분석한 국내 미세먼지 관련 연구에 따르면 초미세먼지가 10㎍/㎥ 증가할 때 폐암 발생률은 9%, 뇌혈관질환 사망률은 10%가 올라가며, 천식 증상 악화는 29% 늘었다.

 

이에 의협은 범정부 차원의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대책 특별기구와 주변국과 상시협력체계를 갖추기 위한 공동기구 설립을 촉구했다. 또 마스크(KF80, KF94, KF99)를 시군구 보건소가 담당해 전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Copyright (c) 2011 KIZMOM. All rights reserved.

 

 

 

조회 수 :
126
등록일 :
2019.03.20
08:41:0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7568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2209 불같은 한 번의 '분노'..심장 박동까지 영향 불씨 186 2019-12-04
불같은 한 번의 '분노'..심장 박동까지 영향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9.12.03. 14:15     갑자기 들끓는 분노가 부정맥이나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갑자기 들끓는 단 한 번의 분노가 부정맥, 심근경색 등...  
2208 "아픈 곳을 쉬게 하라" 몸이 주는 경고에 귀기울이자 불씨 186 2019-02-27
"아픈 곳을 쉬게 하라" 몸이 주는 경고에 귀기울이자 기사입력 2019년 02월 26일 07:01   도쿄에 있는 민우씨가 보낸 메일을 읽고, 나는 그를 찾아 나설 수 밖에 없었다. [사진pixabay]     “민우 씨, 반가워요. 여기서 이렇게 보게 되네요.” “여기까지 와주셔...  
2207 쉽게 잠들지 못하는 이유 6 불씨 186 2018-04-19
쉽게 잠들지 못하는 이유 6  코메디닷컴(http://www.kormedi.com) 쉽게 잠들지 못하는 이유 6   입력 F 2018.04.07 10:52 수정 2018.04.07 10:52   물을 많이 마셔 배뇨감이 있다거나 바깥이 시끄럽다면 대부분 잠을 깰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처럼 특별한 수...  
2206 적당한 음주, 장수 비결이랬는데..상식 깬 연구결과 발표 불씨 186 2017-05-28
적당한 음주, 장수 비결이랬는데..상식 깬 연구결과 발표 | Daum 뉴스   적당한 음주, 장수 비결이랬는데..상식 깬 연구결과 발표   조동찬 기자 입력 2017.05.27. 21:05 수정 2017.05.27. 22:00 댓글 1062개SNS 공유하   <앵커> 소주 90CC, 와인 150cc 그리고...  
2205 여름철, 탈모 예방 위해 '4가지' 반드시 기억해야 불씨 186 2017-05-25
여름철, 탈모 예방 위해 '4가지' 반드시 기억해야| Daum라이프 여름철, 탈모 예방 위해 '4가지' 반드시 기억해야 헬스조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5.24 16:04 | 수정 2017.05.24 16:07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면서 탈모 환자에게 비상이 걸렸...  
2204 우리 몸 고속도로 '혈관', 뻥뻥 뚫리게 하는 식품은? 불씨 185 2022-12-07
우리 몸 고속도로 '혈관', 뻥뻥 뚫리게 하는 식품은? 김수현입력 2022. 8. 17. 20:46       [사진=클립아트코리아]혈관은 우리 몸의 고속도로와 같다. 혈액은 혈관을 타고 심장과 뇌에서 근육과 피부까지 모든 것에 영양분과 산소를 운반한다. 때문에 혈관 건...  
2203 우유 한 잔, 포옹 한 번.. 스트레스 이기는 비법들 불씨 185 2022-06-04
우유 한 잔, 포옹 한 번.. 스트레스 이기는 비법들 김서희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 06. 02. 07:00 댓글 0개     연인과의 포옹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직장인들은 과도한 업무나 반복적인 일상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2202 걷기 운동 전후, 무엇을 언제 먹으면 좋을까? 불씨 185 2021-09-29
걷기 운동 전후, 무엇을 언제 먹으면 좋을까? 이보현 입력 2021. 09. 28. 14:01     [사진=게티이미지뱅크]걷기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꼽힌다. 걷기 운동의 효과를 높이려면 적절한 영양을 공급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걷기 운동 전후에 ...  
2201 "노인 3명 중 2명, 단백질 하루 필수 섭취량보다 부족하게 섭취" 불씨 185 2021-07-23
"노인 3명 중 2명, 단백질 하루 필수 섭취량보다 부족하게 섭취" 이승구 입력 2021. 07. 21. 13:39 수정 2021. 07. 21. 13:39   인제대 서울백병원 연구팀, 성인 1만5639명 끼니별 단백질 섭취 분석 "저녁식사 때 섭취하는 단백질의 양, 아침식사 때 먹는 양의...  
2200 [오늘의 건강] 흐린 날에도 필수..선글라스 고르는 법 불씨 185 2020-06-01
[오늘의 건강] 흐린 날에도 필수..선글라스 고르는 법 이지원 입력 2020.05.20. 06:00     [사진=Bicho_raro/gettyimagebank]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3도, 낮 최고기온은...  
2199 칫솔 '세균 덩어리' 만들지 않으려면 '이렇게' 보관 불씨 185 2019-08-03
칫솔 '세균 덩어리' 만들지 않으려면 '이렇게' 보관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9.08.02. 16:30   칫솔꽂이에 가족의 칫솔을 모두 꽂아 두는 것은 세균 확산을 돕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칫솔 관리에 무심한 사람들이 많다. 칫솔을 제대로 관리하지 ...  
2198 소화기 의사는 꼭 지키는 식습관 3 불씨 185 2018-09-05
소화기 의사는 꼭 지키는 식습관 3   입력 F 2018.07.31 10:35 수정 2018.07.31 10:35   내장 지방 없이 날씬하고 건강한 복부를 갖기 위해선 소화 기관이 튼튼해야 한다. 위장 관리에 소홀하면 소화기 암이라는 심각한 상황에 도달할 수도 있다. 복부 비만이 ...  
2197 눈 건강에 좋은 3대 영양소 불씨 185 2018-03-28
눈 건강에 좋은 3대 영양소 눈 건강에 좋은 3대 영양소   입력 F 2018.03.26 15:54 수정 2018.03.26 15:54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진다. 특히 눈의 경우 다른 신체 부위보다 민감해 가벼운 안구건조증부터 각막염, 결막 하 출혈 등 다양한 안...  
2196 제대로 알고 감아야 머리카락 지킨다 불씨 185 2017-09-17
가을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毛 지키기 ②| Daum라이프 가을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毛 지키기 ② MEDICAL 모발 건강헬스조선 |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9.16 10:00     가을이 되면 하나둘씩 떨어지는 낙엽처럼, 머리카락도 유독 많이 빠진다. 탈...  
2195 꿀이 몸에 좋은 이유…부작용은? 불씨 184 2023-07-10
꿀이 몸에 좋은 이유…부작용은? 정희은입력 2023. 5. 13. 06:46       혈압 낮추고 소화 돕지만 알레르기 있다면 조심해야   여러 가지 음식에 달콤한 맛을 더하는 꿀, 건강에는 어떤 이점이 있을까? [사진= 게티이미지뱅크]꿀은 어디에나 넣어 먹기 좋은 음식...  
2194 염증만 잘 다스려도 '건강수명' 대폭 늘릴 수 있다 불씨 184 2022-08-21
염증만 잘 다스려도 '건강수명' 대폭 늘릴 수 있다 김영섭 입력 2022. 08. 15. 17:11 수정 2022. 08. 15. 18:20 댓글 2개     '아프지 않고 사는' 건강수명 66세에 그쳐 손가락 관절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여성. 염증만 잘 다스려도 '건강 수명' 많이 늘릴 수 ...  
2193 '노화' 늦추는 일상 속 생활습관 7가지 불씨 184 2022-03-19
'노화' 늦추는 일상 속 생활습관 7가지 김용 입력 2021. 11. 07. 11:47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노화를 막을 순 없어도 늦출 수는 있다'는 말이 있다. 나이 들어 늙는 것은 인간의 숙명이지만, 노화의 속도가 유난히 빠른 사람이 있다. 장기간 잘못된 생활...  
2192 [제약] 5060 혈관 지킴이 '오메가3'..심장·눈건강에도 효과있네 불씨 184 2020-03-27
[제약] 5060 혈관 지킴이 '오메가3'..심장·눈건강에도 효과있네 정슬기 입력 2020.03.18. 04:03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지만 어떠한 성분과 제품이 본인한테 맞는지 몰라 구입을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것이 '오메가3'다. 오메가...  
2191 집 청소보다 중요한 혈관 청소..지방 쌓여 혈관 막히면 심혈관질환 위험 증가 불씨 184 2019-09-12
집 청소보다 중요한 혈관 청소..지방 쌓여 혈관 막히면 심혈관질환 위험 증가 입력 2019.09.04. 11:12   -지질 많이 쌓이면 혈관 막아 각종 심혈관질환 원인 돼 -저밀도콜로스테롤은 낮을수록, 고밀도콜레스테롤은 많을수록 좋아 -포화·트랜스지방 섭취 줄이고...  
2190 여름철, 지친 속을 편하게 해주는 음식 5 불씨 184 2019-08-13
여름철, 지친 속을 편하게 해주는 음식 5 이용재 입력 2019.08.12. 13:44     [여름철 장염과 설사로 지친 소화기관에는 백미 밥이 낫다]     "입맛도 없고, 소화도 안 된다" 무더위로 식욕을 잃은 데다 속까지 더부룩하다. 삼계탕 같은 보양식도 좋지만, 자주...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