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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생활

무심코 하는 '이 자세'가 몸속 활성산소 만든다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2019.05.24. 15:44

클립아트코리아

 

 

활성산소는 염증, 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속 활성산소는 언제 만들어질까?

 

활성산소는 특정 상황에서 더 많이 만들어진다. 혈액이 잘 흐르지 않다가 갑자기 흘러서 산소가 미토콘드리아로 들어가면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한다.

 

특히 양반다리를 하고 있다가 펼 때 주의해야 한다. 양반다리를 하고 앉으면 혈류가 억제돼 신경에 산소와 영양분이 퍼지지 않는다. 그러다가 다리를 펴면 그동안 억제됐던 혈류가 많아져 활성산소가 대량으로 발생한다.

심한 운동을 하다가 멈출 때도 마찬가지다. 운동을 격렬하게 하면 몸의 산소가 부족해지는데, 갑자기 운동을 멈추면 그때까지 필요했던 에너지가 필요 없어지면서, 그만큼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필요했던 산소도 남아버린다. 운동을 격렬하게 하다가 바로 중지하기보다는 서서히 강도를 낮춰 끝내는 게 활성산소를 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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