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가는 길에는 자연의 섭리처럼 장애물이 있게 마련이며,
책이나 스승을 통해서가 아니라 이 장애물을 극복하려는
끊임없는 분투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많은 것을 배운다.
자연이 사람의 가는 길에 장애물을 두는 것은 말 조련사가 군데군데 허들과
레일을 쳐놓고 말이 뛰어넘도록 해서 속도 감각을 익히게 하는 것과도 같다.
- 나폴레온 힐
장애물을 말 그대로 장애물로 생각해서 회피하는 사람,
반대로 장애물을 나를 훈련시키기 위한 선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생각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장애물은 피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높이 날아오를 힘을 모아주는 도약대로 크게 반겨야 할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