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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생활

[Health Journal] 100세까지 무병장수..폐 건강에 달렸어요

이병문 입력 2020.02.19. 04:06

 

폐는 인간 생명의 시작이자 끝
고혈압 등 성인병 관리 잘해도
면역력 떨어지면 폐렴에도 사망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도
폐렴 악화 따른 다발성 장기손상
사스·신종플루·메르스도 똑같아
폐기능 향상엔 숨쉬기가 중요
입 대신 코로 깊고 길게 쉬어야

 

[사진 제공 = 게티이미지뱅크]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코로나19(COVID-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SARS 코로나바이러스2)는 사망자가 1700명(17일 기준)을 웃돌며 21세기 사상 최악의 전염병 중 하나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폐가 심장과 함께 생명의 시작과 끝이듯이, 코로나19 감염자의 사망 원인은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에 의한 폐렴이다. 세계적 의학저널 란셋(Lancet)이 지난달 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1월 1~20일 코로나19 감염환자 99명(남성 67명, 여성 32명, 평균연령 55.5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명(약 50%)이 만성질환자였으며 감염 후 25명은 한쪽 폐에 폐렴, 74명은 양쪽 폐에 폐렴이 생겼다. 증상은 82명(약 82%)이 발열, 81명이 기침, 31명이 호흡곤란, 11명이 근육통 등이 발생했다. 한국계 미국 의사 알렉스 박사는 "표본조사이긴 하지만 감염환자가 모두 폐렴이 생기고 주요 증상이 발열, 기침, 호흡곤란이라고 한 점을 보면 코로나19 감염환자의 사인이 사이토카인임을 뒷받침해준다"고 설명했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어떤 병원체가 외부에서 몸에 들어왔을 때 몸의 면역체가 그 병원체에 대해 과민반응을 일으켜 몸에 발열, 근육통, 관절통, 발진, 저혈압, 발작 등의 다양한 면역체계 이상징후를 일으키며 사람을 사망케 하는 무서운 현상이다.
[사진 제공 = 게티이미지뱅크]
면역체계 이상은 폐 손상을 뜻하며 폐 손상→호흡곤란→신체 내 산소공급 불능 및 산소 부족→사망으로 이어진다. 폐가 망가지면 산소 공급 및 산소 정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다. 이럴 경우 기도삽관 및 기계인공호흡기(에크모)를 사용해 엄청난 고농도 산소를 강력한 압력으로 주입해 폐가 필요한 만큼의 산소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하나의 치료 방법이다. 이런 방법으로도 폐가 산소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산소 부족으로 사망한다. 중국 우한 및 후베이성은 코로나19 감염환자의 초기 대처가 늦었고 한꺼번에 많은 환자가 몰려 치료해줄 의료진과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증 감염환자는 폐렴 악화로 에크모와 같은 인공호흡기와 뛰어난 의술이 필요하지만 상당수 사망자들이 도움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폐 손상은 혈액 내 산소 부족에 의한 패혈증으로 이어져 다발성 장기 손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패혈증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은 쉽게 말해 피(혈액)가 오염되어 몸 전체로 피가 돌면서 병원균이 다른 장기로 퍼져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다. 또한 우리 몸의 세포가 죽어가면서 나오는 물질들로 혈액이 심각하게 산성으로 변해 다른 세포들의 죽음이 더 빨리 일어난다. 이런 과정은 손쓸 시간도 없이 급사로 이어지게 된다.

폐렴, 암·심뇌혈관 이어 사망자 가장 많아

코로나19와 상동성(유전자가 유사한 정도)이 비슷해 형제간이라는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망자도 주로 사이토카인에 의한 폐렴으로 사망했다. 2009년 신종 플루 감염자들도 거의 모두 폐렴 호흡곤란증후군으로 목숨을 잃었다.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미생물로 인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폐의 염증을 의미한다. 초기 증상이 기침, 가래 등이 나타나 감기와 비슷하다. 하지만 폐렴은 감기와 달리 호흡곤란, 고열, 비정상적인 호흡음 등이 발생한다. 폐렴은 감기보다 기침을 심하게 하면서 잠을 설치거나 구토 등 추가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고열이 3~4일 이상 지속되고 호흡 수가 분당 60회 이상으로 빨라지거나 숨을 쉴 때 갈비뼈 사이와 아래가 쏙쏙 들어가는 등의 호흡곤란 증상이 생긴다. 경우에 따라서는 설사나 경련이 뒤따르기도 하며 기운이 없고 식욕이 떨어지기도 한다.

최천웅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고열이 있고 기침, 누런 가래가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폐렴을 의심해봐야 한다"며 "그러나 노인은 이런 증상이 없이 폐렴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 이유 없이 기운이 없고, 식욕이 떨어지거나 자꾸 졸린다면 폐렴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폐렴은 우리나라 사망원인(2018년 기준) 중 남성이 10만명당 47.3명으로 암(191.0명), 심장질환(60.9명)에 이어 3위, 여성은 43.5명으로 암(117.7명), 심장질환(61.9명), 뇌혈관질환(46.7명)에 이어 4위에 올라 있다. 한해 폐렴 사망자는 약 1만6000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폐렴은 발병 원인이 바이러스와 세균(박테리아)인 만큼, 가급적 혼잡한 장소를 피하고 외출 이후에는 양치질과 손 씻기로 감염을 막아야 한다. 손 씻기는 감염병을 약 50~70% 예방하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특히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으면 물로만 씻는 것보다 감염병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백신이 있는 폐렴구균, 뇌수막염, 독감 등은 예방 접종을 정해진 시기에 맞는 게 좋다.

폐는 어떻게 생겼고 어떤 기능을 하나

폐(허파)는 가슴안(흉강)을 차지하는 커다란 장기이다. 오른쪽 폐는 세 개의 엽(葉), 왼쪽 폐는 두 개의 엽을 가지고 있다. 좌우 폐는 가슴막(흉막)이라는 장막근으로 둘러싸여 있다. 크기는 오른쪽 폐가 약 600g, 왼쪽 폐는 그보다 약간 작다. 어린아이 폐는 건강하고 오염되지 않아 선명한 붉은색을 띠지만 나이가 많아질수록 노폐물과 먼지, 담배연기 등이 폐 속 기관지 점막에 달라붙으면서 흑갈색으로 변해간다.

우리가 숨을 쉬면 약 500㎖의 공기가 입과 코를 통해 몸안으로 들어간다. 정상적인 성인은 분당 12~20회쯤 호흡을 하며 분당 6.8ℓ의 공기를 흡입한다. 심호흡을 하면 흡입되고 내쉬는 공기의 양이 증가할 수 있다. 건강검진 때 측정하는 폐활량은 한 번 호흡하는 동안 체내로 들어올 수 있는 공기의 최대 용량과 체외로 내보낼 수 있는 최대 용량을 합친 것이다. 몸으로 들어간 공기는 기관지를 따라 내려가다가 두 갈래의 길로 나누어져 두 개의 폐로 접어든다. 일반적으로 흡입된 공기 중 일부는 코안(비강), 기관, 기관지, 세(細)기관지에 남아 있게 된다. 어른의 경우 평균 70%만이 허파꽈리(폐포)에 도달하고 나머지 30%는 기도에 남는다. 흡인된 공기가 대부분 폐에 도달하려면 호흡을 천천히 깊게 하는 것이 더 좋다. 피톤치드가 많이 분비되는 산림욕을 할 때 천천히 깊게 호흡을 하라고 하는 것도 폐포에 맑은 산소를 보내기 위해서다. 깊게 호흡하면 약 1000㎖의 공기가 폐포에 남아있다.

폐는 나뭇가지처럼 넷, 여덟, 수백, 수천 개의 작은 기도로 나뉘며 이들 기도를 기관지라고 부른다. 기도 끝부위에는 폐포라는 작은 공기주머니가 있다. 건강한 폐는 3억~5억개의 폐포로 이뤄져 있다. 각각의 폐포는 폐포가 열려 있도록 숨 쉬게 도와주는 얇은 액체막이 존재해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수 있도록 작용한다.

미세먼지·황사 많은 봄철 폐건강 주의를

폐는 호흡을 통해 늘 외부와 접촉하기 때문에 이상이 생기거나 본래 기능이 약해지면 감염이나 손상을 입기 쉽다. 특히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에는 면역력 저하와 함께 미세먼지나 황사로 생겨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폐에 침범해 폐의 점막을 손상시키고, 손상된 점막은 또다시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여기에 세균이 침범하면 폐렴으로 쉽게 이어진다. 대표적인 폐질환은 폐렴, 폐섬유증, 폐결핵, 폐기종, 천식, 기관지염, 폐암 등이다.

성인은 분당 12~20회쯤 호흡을 하며 분당 6.8ℓ의 공기를 흡입한다. 폐는 호흡으로 빨아들인 공기 속의 산소를 정화시켜 피와 뇌, 심장 등 각종 장기에 공급해 목숨을 유지한다. 따라서 숨을 멈추면 심장, 콩팥, 간 등 장기들도 멈춰 몇 분 안에 죽게 된다.

전문의들은 폐기능을 향상시키려면 깊은 숨이 좋다고 조언한다. 깊은 숨은 들이쉬는 데 5초, 내뱉는 데 7초쯤 유지해야 한다. 숨을 쉴 때 입이 아닌 코로 숨을 쉬는 것도 중요하다. 입으로 숨을 쉬면 코로 숨쉴 때보다 폐로 보내는 공기가 약 20% 줄어든다. 무엇보다 입으로 숨을 쉬면 병원균에 대해 사실상 무방비 상태가 된다. 코를 통해 숨을 들이마시면 비강의 점액과 섬모가 콧속으로 같이 들어오는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1차적으로 걸러주고 이렇게 해서 한 번 걸러진 공기가 폐로 들어가면 여러 질병의 위험에서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이병문 의료전문기자]

ⓒ 매일경제 & mk.co.kr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21904063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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