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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생활

혈액 끈적끈적해지는 여름철.. 노년층 심혈관질환 위험도 높아진다

정상연 기자 입력 2020.08.12. 03:13 수정 2020.08.12.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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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섭취 늘리고 음주-흡연 자제
오메가3 함유된 등푸른 생선 좋아
건강기능식품 고를땐 마크 확인을
여름철 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혈관 내 혈전 발생을 예방하고 혈행을 원활하도록 관리해야 한다. 오메가3는 혈행 개선 기능이 매우 뛰어나다. 혈액 응고를 막고 이미 생성된 혈전을 용해하는 작용을 한다. 동아일보DB
여름철 습하고 더운 기온은 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다. 혈액도 끈적끈적해지기 때문이다. 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배출하면서 체내 수분이 줄어들어 혈액의 농도가 짙어진다. 끈적끈적해진 혈액은 혈관 속에서 쉽게 굳어 혈전(피떡)이 된다. 이러 상태가 심해지면 심근경색·뇌졸중 등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추위로 혈관이 수축하는 겨울뿐만 아니라 요즘 같은 여름철에도 혈행 건강에 각별히 신경써야 하는 이유다. 특히 65세 이상의 고령자나 고혈압·당뇨병·심혈관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남다른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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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1도 오르면 사망률 3% 상승

기온이 높아지면 혈관은 확장되는 경향이 있다.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혈관이 팽창하면 혈류 속도가 느려지고 체내 각종 장기로 흘러가는 혈액량이 감소해 각종 질환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 미국심장학회(AHA)는 기온이 32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뇌졸중 위험이 66%,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20% 증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높은 기온과 혈관질환의 연관성은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2010년 유럽내과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더운 지역에서 기온 1도가 올라갈 때마다 사망률이 3%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더운 날씨로 인한 사망률 증가는 주로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에 의한 것이었으며 그러한 현상은 특히 노인에게서 두드러졌다. 해당 논문에서는 “높은 온도가 혈소판과 적혈구 수치, 혈액 점성을 상승시켜 관상동맥질환과 뇌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증가시켰다”고 설명했다.

2017년 의생명학술지 피어제이(PeerJ)에 실린 논문에서는 “더운 날씨에 노출되면 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이 1.3% 증가하며 특히 노인의 경우에는 8.1% 올라간다”고 언급했다. 더운 날씨가 7일간 지속될 경우가 심혈관계질환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고혈압·당뇨병이 있거나 가족 중 뇌졸중 병력이 있으면 여름철 심뇌혈관질환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혈관 속 시한폭탄 ‘혈전’, 심뇌혈관질환-돌연사 유발

따라서 여름철 혈관 건강을 잘 지키려면 혈관 내 혈전 발생을 예방하고 혈행을 원활하도록 관리해야 한다. 혈전은 LDL(저밀도 지단백)콜레스테롤이 많은 사람, 노년층에게서 더 잘 생긴다. 고혈압, 당뇨병, 흡연, 과도한 음주, 비만, 스트레스 등도 혈관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혈관 자체의 탄성도가 감소해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는데 혈전까지 생기게 되면 혈행을 방해하거나 혈관을 막으면서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같은 심장·뇌혈관질환을 유발한다. 심장·뇌혈관질환은 각각 한국인 사망원인 2·3위를 차지할 정도로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다.

일단 요즘 같은 여름철엔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 섭취가 우선이다. 외출 전후나 땀이 많이 났을 때는 물을 한두 잔씩 마신다. 음주와 흡연을 자제하는 것 역시 필수다. 흡연은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세포 기능을 방해하고 음주는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높여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오메가3, 혈전 용해 기능으로 혈행 지킴이

혈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섭취도 중요하다. 해조류·콩류·녹황색 채소류가 대표적이다. 다시마·미역·매생이 등의 해조류는 수용성 섬유질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나트륨을 배설하는 데 도움을 준다. 콩의 이소플라본은 동맥경화의 진행을 억제하고 대두단백질은 혈관을 탄력 있게 유지하는 작용을 하며 채소류의 미네랄·섬유질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특히 등푸른 생선의 지방에 함유돼있는 오메가3는 혈행 개선 기능이 매우 뛰어나다. 혈액 응고를 막고 이미 생성된 혈전을 용해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오메가3의 EPA는 중성지방이 간에서 합성되는 걸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동맥경화의 원인인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돕는다. 혈압을 낮추고 맥박수를 떨어뜨리는 효과도 있어 심혈관계질환 위험을 감소시킨다.

오메가3의 DHA는 뇌세포를 재생하는 주요 성분이다. 뇌세포는 신체 내의 어떤 세포보다 더 많은 오메가3로 둘러싸여 있다. 두뇌의 60%는 지방이고 이 지방의 20%를 DHA가 차지한다. DHA는 세포 간에 원활한 연결을 도와 신경호르몬 전달을 촉진하고 두뇌작용을 도와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 옥스퍼드대 연구에 따르면 두뇌와 망막의 구성 성분인 DHA를 많이 섭취할수록 읽기와 학습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오메가3, 건기식 마크 확인하고 보관 주의

오메가3는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지방산인 불포화지방산이다.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의 형태로 외부에서 보충해줘야 한다. EPA와 DHA를 더한 하루 총 섭취량이 최소 500mg은 충족해야 건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매일 음식을 통해 이 같은 양을 보충하기 어려우므로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하는 게 보다 효과적이다.

그렇다면 다양한 오메가3 제품 중에서 무엇을 골라야 할까. 순도와 체내 흡수율이 높은 오메가3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오메가3 제품은 원료의 분자 구조에 따라 TG형, EE형, rTG(알티지)형으로 구분된다. 이 중 rTG는 가장 최근에 개발된 원료 형태로 차세대 오메가3라 불린다. 원료 내 불순물과 포화지방산을 줄여 오메가3의 순도와 체내 흡수율이 높은 편이다. 해외 논문에 따르면 72명의 건강한 성인 남녀(남성 23∼55세, 여성 21∼56세)에게 2주 동안 오메가3 세 종류(rTG·EE·FFA)를 각각 섭취하게 하고 체내 흡수율을 측정한 결과, rTG 오메가3 섭취군의 흡수율이 높았다. 위를 거쳐 장에서 녹는 성질의 ‘장용성 캡슐’을 사용한 오메가3 제품은 흡수율이 한층 높아진다.

오메가3는 열과 햇빛, 산소에 노출되면 빠르게 산패되므로 구입한 지 오래된 제품은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좋다. 제품 겉면에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마크가 없는 경우 효능 입증이 안 된 제품이거나 해외 직구를 통한 제품, 불법으로 유통되는 제품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81203130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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