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인생이 왜 이래, 숨 좀 쉬자"...이제 당신이 해야할 것 [일단, 명상합니다]

선희연입력 2023. 12. 9. 14:01수정 2023. 12. 9. 22:52

 

 

 

"일단 숨 먼저 쉬어봐!"
누군가 긴장하거나 화가 날 때, 우린 이런 이야기를 건넵니다. "자, 일단 숨부터 쉬어." 한숨 돌리면서 마음을 가라앉히라는 말이 하고 싶은 거겠죠. 우린 이미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숨 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마음을 다스리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말이죠. '더 마음' 섹션에서 여러분의 마음 챙김을 위한 기초 명상 가이드 5회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편은 2회 '호흡명상'입니다. 모든 과정은 명상 교육 서비스 '마인드 트립' 이현정 명상 전문가의 자문을 받았습니다.

숨만 잘 쉬어도 명상이 됩니다

호흡 명상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어요. 눈을 감고 천천히 내 호흡에 집중해 보세요. 일러스트 장효정

숨쉬기에 집중하는 것, 우린 이것을 호흡 명상이라고 부릅니다. 들숨과 날숨을 가만히 지켜보는 거죠. 숨 쉬는 게 중요하다고 알고 있지만, 이렇게 찬찬히 들여다본 적은 많지 않을 겁니다. 우리의 숨은 생각보다 솔직합니다. 숨을 잘 들여다보면 지금 내 상태를 알 수 있어요.

호흡 명상은 '현재'에 집중합니다. 끊임없이 떠오르는 생각을 멈추게 하죠. 이현정 명상 전문가는 호흡 명상을 "몸이 있는 ‘지금 이곳’으로 마음을 가지고 오는 연습"이라고 설명합니다. 호흡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해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몸의 근육을 이완시킵니다. 그러니 호흡 명상은 '욱'하는 마음을 가라앉힐때 효과적이죠. 이제 본격적으로 호흡 명상을 연습해보겠습니다. 바로 영상을 보며 따라 해도 좋지만, 글을 먼저 읽으면 더 도움이 될 겁니다

호흡을 바라봅시다

Step 1. 자세를 잡은 후 눈을 감아요

먼저 자리에 앉아봅시다. 자세는 1회 '몸의 기본 자세' 편에서 설명한 방법 중 내 몸에 맞는 자세를 취하면 됩니다. 자세가 잡히면 눈을 감습니다. 이때 눈 감는 게 불편하거나 불안하게 느껴진다면 눈을 떠도 괜찮아요. 시선은 아래를 바라보면 됩니다.

눈을 감은 후엔 바닥에 닿은 몸의 감각을 느껴봅시다. 엉덩이, 종아리, 발등에 전해지는 바닥의 느낌에 집중해 보세요. 온도는 어떤지, 단단한 정도는 어떤지, 질감은 어떤지 느껴봅니다. 호흡에 집중하기 전 '워밍업'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의도적으로 깊게 숨 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자연스러운 내 호흡을 찾아보세요. 일러스트 장효정

Step 2. 자연스러운 내 호흡을 찾습니다

천천히 호흡을 시작합니다. 처음엔 의도적으로 세 번 크게 들이쉬고 내쉰 후 시작해도 좋습니다. 자연스러운 내 호흡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스트레스가 많아 숨이 거칠다고 생각된다면 심호흡을 몇 번 더 해도 좋습니다. 입으로 '후' 소리를 내며 공기를 내보내는 것도 도움됩니다. 최대한 몸의 긴장을 풀어준 뒤, 자연스럽게 호흡해 보세요.

Step 3. 호흡이 가장 잘 느껴지는 곳을 찾아봅시다

몸에서 호흡이 잘 느껴지는 대표적인 부위는 코, 가슴, 배입니다. 세 곳 중 호흡이 가장 선명하게 느껴지는 곳을 찾아봅시다. 차가운 공기가 코에 닿는 느낌, 흉곽이 커지고 작아지는 느낌, 배가 부풀어 오르고 꺼지는 느낌에 집중해 봅시다. 여러분은 어느 곳에서 가장 잘 느껴지나요. 어디든 괜찮으니 내게 맞는 한 곳을 찾아봅시다.

호흡이 잘 느껴지지 않으면, 손바닥을 배나 가슴에 대고 움직임을 느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어느 정도 움직임이 적응되면, 손을 다시 무릎 위로 옮겨 호흡 명상을 이어갑시다.

Step 4. 호흡의 변화를 지켜보세요

호흡이 잘 느껴지는 한 곳에 초점을 맞추고, 그곳의 변화를 지켜봅니다. 얕게 호흡하고 있는지, 의도적으로 깊게 쉬려고 하지는 않는지 관찰해 봅니다. 힘든 생각이 들어 호흡이 가빠질 수도, 마음이 편안해져 고르게 숨 쉴 수도 있을 겁니다. 어떤 변화도 괜찮습니다. 그저 '지금 내가 이렇게 숨 쉬고 있구나' 하고 변화를 알아차리기만 하면 됩니다.

Step 5. 호흡에서 빠져나옵니다

이제 호흡에서 빠져나와 다시 바닥에 닿은 몸의 감각을 느껴보세요. 마음의 준비가 되면 눈을 떠도 좋습니다.

집중이 잘 안 될 때 읽어보세요

1. 생각이 나면 없애려 하지 마세요
눈 감고 있는 동안 생각이 끊임없이 떠올라 집중이 힘들 수 있어요. 그럴 땐 생각을 없애려 하지 않습니다. 원래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더 생각나는 법이잖아요. 그저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지 알아차리고, 다시 호흡이 느껴지는 몸의 부위를 지켜봅니다. 이 과정이 몇 번이고 반복되어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호흡으로 주의를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2. 잘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잘하려고 애쓰다 보면, 내가 지금 숨을 잘 쉬고 있는지 아닌지 판단하게 됩니다. 숨은 잘 쉬고, 못 쉬는 게 없어요. 그저 자연스러운 내 호흡을 느끼면 됩니다. 카메라 앞에 서면 몸이 굳는 경험이 있을 텐데요. 숨도 마찬가지입니다. '숨 쉬어야지' 의식하다 보면 오히려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어요.

잘 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늘 잘 숨 쉬면서 살아왔는걸요. 집중이 잘되지 않을 땐, 숫자를 세며 숨을 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일러스트 장효정


3. 그래도 집중이 안 될 땐 숫자를 세어 봅시다
생각이 너무 많아 마음이 복잡할 땐 숫자 세기를 활용해 보세요. 이 방법을 '수식관'이라고 부릅니다. 숨쉬기에 숫자를 붙여주는 방법이죠. 숨 한 번 들이마시고 내쉰 후 마음속으로 '하나' 하고 숫자를 붙여줍니다. 동일하게 진행하며 '여섯'까지 진행해 주세요. 여섯까지 간 후엔 거꾸로 '다섯' '넷' '셋' '둘' '하나' 하고 돌아오면 됩니다. 이게 한 세트입니다. 세 세트 정도 이어 가주세요. 너무 짧거나 길다고 생각된다면, 본인에게 맞는 세트로 구성하면 됩니다.

단, 숫자 세기에 너무 심취해 정작 중요한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숫자 세기는 호흡 명상에 도움을 주는 방법일 뿐이에요. 우리의 목표는 호흡이니, 다시 숨쉬기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호흡 명상 어땠나요. 하고 난 후 느껴지는 몸과 마음의 변화가 있었나요. 어색하고 갑갑했을 텐데 잘 따라와 줘서 고맙습니다. 스스로 잘했다고 칭찬해 주세요. 여러 번 반복해 몸에 익히면 가이드 없이 해낼 수 있을 겁니다. 특히 화가 나거나 기분이 급격히 가라앉을 때, 이 명상법을 활용해 마음을 잘 다스리길 바랍니다.

■ '마음챙김 명상' 목차

「 1회 '지금'을 알아차리는 아주 쉬운 방법…몸의 기본 자세
① 명상이 필요한 순간
② 명상할 때, 어떻게 앉아야 할까
③ 기억해야 할 마음의 자세

3회 '칭찬' 집착하는 나, 내 마음의 소리 듣기…소리 명상
① 감각 중 '소리'에 집중하는 이유
② 내 마음의 소리, 왜 들어야 할까
③ 판단하지 않고 소리 듣는 법

4회 힘든 생각 그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생각 명상
① 생각에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② 내 생각의 패턴 찾기
③ 떠오르는 생각 바라보는 법

5회 나쁜 감정은 없다, 나에게 친절해지기…감정 명상
① 감정 명상, 왜 필요할까
② 감정 명상이 필요한 순간
③ 지금 내 감정 알아차리기

선희연 기자 sun.heeyeon@joongang.co.kr

Copyright© 중앙일보

 

출처: https://v.daum.net/v/20231209140122597

조회 수 :
118
등록일 :
2023.12.11
06:51:0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310113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sort
753 눈은 '마음의 창'이자 '건강의 창' 불씨 194 2022-06-06
눈은 '마음의 창'이자 '건강의 창' 권순일 입력 2022. 06. 03. 07:42     [권순일의 헬스리서치]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이 있다. 눈이 두뇌와 가까이 있는 만큼 뇌의 활동을 그대로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기본적으로 눈동자(동공...  
752 '안 될 거야' 부정적인 생각.. 실제 '이 능력' 떨어뜨린다 불씨 182 2022-06-07
'안 될 거야' 부정적인 생각.. 실제 '이 능력' 떨어뜨린다 이해림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 06. 04. 22:00 댓글 1개     낙관적인 사람은 지적인 도전에 열려있어 추리력이 발달하기 쉽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해결하기 어려워 보이는 ...  
751 일흔 되면 확 늙는 이유.."피가 단순해져 허약해진다" 불씨 130 2022-06-08
일흔 되면 확 늙는 이유.."피가 단순해져 허약해진다" 임종윤 기자 입력 2022. 06. 02. 13:48 수정 2022. 06. 02. 13:51     사람이 일흔 정도가 되면 갑자기 늙는 이유가 혈액에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  
750 여성은 아침에, 남성은 저녁에 운동하라..왜?(연구) 불씨 146 2022-06-09
여성은 아침에, 남성은 저녁에 운동하라..왜?(연구) 권순일 입력 2022. 06. 04. 11:06 댓글 16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여성은 아침에 운동을 하면 살을 빼는데 더 좋으며, 남성은 밤에 운동을 하면 좋은 점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키드...  
749 의사들은 자기 건강 어떻게 챙길까 불씨 141 2022-06-10
의사들은 자기 건강 어떻게 챙길까 에디터 입력 2022. 05. 29. 09:12 수정 2022. 05. 29. 10:12     [박문일의 생명여행] ㉑진료과별 의사들의 추천 건강법 의사라는 직업 때문에 요즘 친구들을 만나면 건강상담이 부쩍 많아졌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대한 ...  
748 일어서는데 갑자기 '핑'..'기립성 저혈압', 1도 오를 때 1.1% 증가 불씨 238 2022-06-11
일어서는데 갑자기 '핑'..'기립성 저혈압', 1도 오를 때 1.1% 증가 권대익 입력 2022. 06. 06. 17:10 댓글 9개     더위가 지속되면 일어서다가 갑자기 어지러워지는 기립성 저혈압이 많이 발생한다. 게티이미지뱅크 날씨가 한여름을 향해 점점 다가서고 있다....  
747 빨리 고칠 수 있는 잘못된 운동 습관 5 불씨 102 2022-06-12
빨리 고칠 수 있는 잘못된 운동 습관 5 권순일 입력 2022. 06. 08. 07:55 댓글 5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운동을 꾸준히 하면 살이 빠지고 몸매가 탄탄해질 뿐만 아니라 신체와 정신 건강이 모두 좋아진다. 그런데 "열심히 운동을 해도 효과가 별로 없다"...  
746 소변 참지 마세요.. '이런 증상' 방광 약해졌다는 신호 불씨 234 2022-06-13
소변 참지 마세요.. '이런 증상' 방광 약해졌다는 신호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 06. 02. 23:00 댓글 1개     소변 참는 습관 방광 기능 저하 유발 평소 소변을 꾹 참는 일이 잦은 사람이 위험하다. 방광이 늘어져 수축하는 힘이 약해질 수 있다./ 클...  
745 앉아 있는 시간 줄이면 건강에 좋은 이유 불씨 128 2022-06-14
앉아 있는 시간 줄이면 건강에 좋은 이유 김수현 입력 2022. 05. 28. 22:31 댓글 1개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의자 등에 오래 앉아 있으면 건강에 여러모로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신체 건강뿐 아니라 오래 앉아 있으면 불안장애 위험...  
744 소화력 떨어지는 시기..다시 올리는 식품 5 불씨 109 2022-06-15
소화력 떨어지는 시기..다시 올리는 식품 5 권순일 입력 2022. 06. 13. 08:22 댓글 2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교차가 10도에 달하고, 한낮에는 기온이 30도 가깝게 올라가는 본격적인 여름으로 가는 시기다. 이럴 때는 입맛도 별로 없고 소화도 잘 안 ...  
743 신체 곳곳 노화에 대처하는 방법 불씨 121 2022-06-16
신체 곳곳 노화에 대처하는 방법 정희은 입력 2022. 06. 13. 20:31     조금이라도 노화 과정을 늦추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들을 알아본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이가 들어가면서 지혜도 쌓이고, 경험으로 배우게 되는 것도 많아진다. 이에 반해 우리 몸...  
742 몸에 해로운 만성염증 예방하는 방법 6 불씨 162 2022-06-17
몸에 해로운 만성염증 예방하는 방법 6 이보현 입력 2022. 05. 15. 16:03 댓글 4개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많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사진=아이클릭아트] 염증은 신체의 방어와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만성 염증이라면 득보다 실...  
741 임종 직전 맑은 정신.. 기적일까, 우연한 각성일까? 불씨 495 2022-06-18
임종 직전 맑은 정신.. 기적일까, 우연한 각성일까? 이해림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 06. 17. 18:04 수정 2022. 06. 17. 18:10 댓글 172개     [우아한 죽음 ①] 호스피스 병동에서 일어나는 '회광반조'와 '섬망'   임종을 앞두고 의식이 흐려진 환자가 갑자기...  
740 건강검진, 알고 받자 불씨 135 2022-06-19
건강검진, 알고 받자 박선혜 입력 2022. 06. 16. 11:13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는 의료진 모습.   힘찬병원 건강보험 가입자가 보통 2년에 한 번씩 받는 건강검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특정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목적이다. 건강검...  
739 장 '독소' 배출을 돕는 흔한 음식 7 불씨 118 2022-06-20
장 '독소' 배출을 돕는 흔한 음식 7 김용 입력 2022. 06. 18. 16:03 댓글 31개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몸 안의 노폐물은 빨리 빼내야 건강에 좋다. 특히 장 활동이 미약해 유해물질이 쌓이면 변비, 대장 질환은 물론 몸 전체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  
738 운동 전후 수분 섭취 실수 6 불씨 221 2022-06-21
운동 전후 수분 섭취 실수 6 이보현 입력 2022. 06. 17. 15:01 댓글 17개     탈수증상은 피로를 유발하고 운동 동기를 위축시킬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수분 공급은 언제나 중요하다. 특히 운동할 때는 그렇다. 운동 전, 운동 중, 운동 후, 특히 땀...  
737 혈액 순환 돕는 방법..그리고 좋은 식품들 불씨 149 2022-06-22
혈액 순환 돕는 방법..그리고 좋은 식품들 권순일 입력 2022. 06. 19. 13:06 댓글 7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혈관은 우리 몸의 도로망이다. 신체 곳곳을 연결하는 혈관의 길이는 약 9만6500여㎞에 달한다. 이런 혈관을 따라 혈액이 몸 구석구석을 돌아다...  
736 제목만 훑어봐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수칙15 불씨 197 2022-06-23
제목만 훑어봐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수칙15 김영섭 입력 2022. 06. 15. 09:31 댓글 3개     과일주스를 피하고 생과일을 먹는 습관을 들이자. 일상 생활 속에 건강 지키기의 출발점이 적지 않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다양한 경로로 여러 건강 수칙이 쏟아...  
735 "10초 동안 '한 발로 서기' 못 하면 7년 내 사망위험 높다" 불씨 242 2022-06-24
"10초 동안 '한 발로 서기' 못 하면 7년 내 사망위험 높다" 이보배 입력 2022. 06. 22. 19:12     태국 수도 방콕에서 수백명의 요가 수련자들이 '세계 요가의 날'을 기념해 단체 요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EPA 10초 동안 '한 발 서...  
734 다리 아파도 걷는 이유.. 노화 늦추는 법은? 불씨 164 2022-06-25
다리 아파도 걷는 이유.. 노화 늦추는 법은? 김용 입력 2022. 05. 06. 15:01 댓글 126개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병원 입원 환자는 거동이 가능하면 복도라도 걸어야 한다. 암 환자도 마찬가지다. 아파도 움직일 수 있으면 걸어야 한다. 의사의 강력한 권...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