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A부터 K까지’ 비타민 종류별 효능과 복용법 총정리 ②수용성 비타민

조수완입력 2024. 1. 5. 19:01

 

 

 

지난편(‘A부터 K까지’ 비타민 종류별 효능과 복용법 총정리 ①지용성 비타민)에서는 비타민 A, D, E, K 등 지용성 비타민의 종류별 효능과 복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번 편에서는 비타민 B, C 등 수용성 비타민에 대해 소개한다.

비타민은 그 종류와 효능이 다양하다ㅣ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수용성 비타민 : 비타민 B, C
수용성 비타민은 물에 작 녹는 비타민으로, 비타민 B군과 C 등이 있다. 비타민 B군은 비타민 B1, B2, B3, B5, B6, B7, B9, B12 등 총 8종으로 구성돼 있다. 수용성 비타민은 소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과잉증은 잘 나타나지 않지만, 몇몇 종류는 고용량에서 독성을 띨 수 있으므로 과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비타민 B1 (티아민)
비타민 B1은 티아민이라고도 하며, 탄수화물 대사과정 중에 조효소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B1이 결핍되면 초기 식욕감퇴, 피로, 체중감소, 정신불안 등의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심하면 각기병, 말초신경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현미, 보리 등의 말린 곡류와 돼지고기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성인의 하루 비타민 B1 권장 섭취량은 1.2mg이며, 최적 섭취량은 5mg이다.

비타민 B2 (리보플라빈)
리보플라빈이라 불리는 비타민 B2는 황록색 형광을 띠는 원료로, 형광 노란색 소변을 유발한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열량소의 대사에 조효소로 작용하며, 시각, 점막, 피부, 손톱, 두발조직의 세포성장과 유지에도 필수적인 성분이다. 따라서 결핍 시 눈의 피로감, 결막염, 백내장, 피부염, 구내염 등 다양한 장애를 일으킨다. 우유, 치즈, 간, 달걀, 돼지고기, 내장고기, 녹색채소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성인의 하루 비타민 B2 권장 섭취량은 1.4mg이며, 최적 섭취량은 10mg이다.

비타민 B3 (니코틴산아미드)
비타민 B3는 니코틴산 또는 니아신이라고 하며, 그의 활성형이 니코틴산아미드이다. 생체 내의 산화-환원 반응에 관여하며 세포 호흡, 당 분해, 지질합성 과정 등 광범위하게 작용하므로 생명 유지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이다. 결핍 시 초기에는 피로, 식욕감퇴, 체중감소 등의 증상으로 시작하여 피부염, 설사, 치매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 B3는 효모, 우유나 달걀 등에 많다.

비타민 B3는 과다 복용 시 홍조, 화끈거림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니아신의 형태일 경우 성인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15mgNE이며, 상한 섭취량은 35mgNE이다. 하지만 니코틴산아미드 형태로 복용했을 때 이러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어 니코틴산아미드의 하루 상한 섭취량은 1,000mg으로 설정됐다.

비타민 B5 (판토텐산)
판토텐산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합성을 돕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 생성과 콜라겐 생성에 필수적이다. 비타민 B5는 대부분의 식품에 함유되어 있어 결핍은 드물지만, 결핍 시 식욕부진, 피부염, 피로, 복통, 손발의 감각이상 등이 나타난다.

성인의 하루 비타민 B5 권장 섭취량은 5mg이며, 최적 섭취량은 10mg이다.

비타민 B6 (피리독신)
비타민 B6에는 피리독신, 피리독살, 피리독사민 등이 있으며, 그 중 피리독신이 의약품으로 사용된다. 체내에서 단백질 대사에 광범위하게 관여하며, 헤모글로빈의 합성과 호모시스테인의 분해에도 관여한다. 호모시스테인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이다. 결핍 시 비타민 B2나 B3 결핍증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비타민 B6는 효모, 밀, 옥수수, 간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 B6는 과다 복용 시 운동실조와 감각 신경병증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성인의 하루 비타민 B6 권장 섭취량은 1.5mg이며, 상한 섭취량은 100mg이다. 그러나 연구결과를 고려해보면 B6의 하루 섭취량을 50mg으로 제한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타민 B7 (비오틴)
비타민 H라고도 하는 비타민 B7은 피부와 모발에 영향을 미친다. 결핍 시 원형탈모, 지루성 피부염, 습진 등이 나타나고, 오심, 구토, 권태, 근육통, 식욕부진, 빈혈, 우울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간이나 효모, 견과류, 계란 노른자 등에 다량 함유돼 있는데, 날달걀의 흰자를 다량 섭취하면 오히려 비타민 B7의 흡수가 방해될 수 있다.

성인의 하루 비타민 B7 권장 섭취량은 30μg이며, 최적 섭취량은 300μg이다.

비타민 B9 (엽산)
엽산으로 잘 알려진 비타민 B9은 체내에서 DNA 및 아미노산의 합성과 태아의 신경 발달에 필요한 물질이다. 비타민 B12와 함께 적혈구의 생성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엽산이 결핍되면 빈혈이 생긴다. 특히, 임산부에게 엽산 결핍이 발생할 경우 태아에서 신경관 결손 등의 장애가 나타날 위험이 증가한다. 비타민 B9은 녹색 잎 채소, 감귤류 등에 풍부하게 존재한다.

성인의 하루 비타민 B9 권장 섭취량은 400μg이며, 상한 섭취량은 1,000μg이다. 태아의 신경관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임부에게는 임신 3개월 전부터 하루 400μg의 엽산 보충이 권장된다. 임산부 및 수유부는 엽산의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하루 600~800μg을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B12 (시아노코발라민)
비타민 B12는 DNA의 합성과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대사에 관여한다. 비타민 B9와 마찬가지로 적혈구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결핍 시 빈혈이 발생한다. 신경세포의 기능 유지에도 관여하므로 결핍되면 신경통, 요통, 어깨결림, 수족저림 등의 말초신경장애를 일으킨다. 비타민 B12은 대부분 동물성 단백질에 존재하기 때문에 채식주의자에게서 결핍되기 쉽다.

성인의 하루 비타민 B12 권장 섭취량은 2.4μg이며, 최적 섭취량은 500μg이다.

비타민 B 종류별 하루 권장 섭취량ㅣ출처: 하이닥


비타민 B3, B6, B9 등은 과잉섭취에 따른 부작용으로 인해 상한 섭취량이 존재한다. 수용성인 비타민 B는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식후 복용하면 흡수에 방해될 수 있어 식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아침 공복에 고함량 비타민 B군을 복용하면 속쓰림 등의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어 이에 민감한 경우, 식후 30분 뒤에 복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잠자기 전에는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B 복용 시 신진대사가 증진되어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 C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활성산소에 의한 조직의 손상을 방지한다. 혈관과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콜라겐의 합성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결핍 시 콜라겐 생성이 줄어 들어 혈관벽이 약화되고 출혈 위험이 증가한다. 이외에도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철의 흡수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결핍 시 식욕부진, 관절통, 지혈 지연, 구강점막이나 피하 출혈, 상처치유능력의 저하, 전신부종, 우울증, 신경장애, 입마름, 안구건조증, 괴혈병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 C는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나 세척 및 조리 과정에서 쉽게 파괴된다. 따라서 가열하지 않은 생과일과 생채소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C 역시 지용성이므로 식전에 섭취해야 체내 흡수가 잘 되지만, 비타민 C가 산성이라 공복에 복용할 경우 속쓰림 등의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위장이 약한 사람은 식후에 먹을 것을 추천한다. 또 혈중에 유지되는 기간이 약 6시간으로 짧은 편이라 하루 여러 번 나누어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성인의 하루 비타민 C 권장 섭취량은 100mg이며, 상한 섭취량은 2,000mg이다.
 

비타민의 역할과 음식ㅣ출처: 하이닥

조수완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hidoceditor@mcircle.biz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 ㈜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하이닥

 

 

출처: https://v.daum.net/v/20240105190115646

조회 수 :
116
등록일 :
2024.01.07
04:05:2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310132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514 운동 과할 때 나타나는 징후..그렇다면 적정 운동량은? 불씨 260 2022-05-22
운동 과할 때 나타나는 징후..그렇다면 적정 운동량은? 권순일 입력 2022. 05. 21. 13:06 댓글 15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의 과유불급(過猶不及)은 운동에도 적용된다. 운동도 너무 지나치면 건강에 독이 된다. ...  
513 나이 들어 근육 줄면 질병까지.. 단백질·칼슘·비타민 같이 섭취해야 불씨 261 2019-10-11
나이 들어 근육 줄면 질병까지.. 단백질·칼슘·비타민 같이 섭취해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8.12.17. 10:57   노년 건강 위협하는 '근육 감소'   근육은 멋진 몸매를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노년에 자유로운 신체 활동을 하고, 당뇨병, 치매 등...  
512 하루 1분..아침에 하면 좋은 운동 5 불씨 261 2021-01-16
하루 1분..아침에 하면 좋은 운동 5 문세영 입력 2021. 01. 15. 17:52 수정 2021. 01. 15. 17:55 댓글 332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사진=나무자세. dikushin/gettyimagesbank] 아침형 인간이 아닌 이...  
511 탈모에 좋은 과일 혹은 채소 6 불씨 262 2018-01-01
탈모에 좋은 과일 혹은 채소 6 탈모에 좋은 과일 혹은 채소 6   입력 F 2017.12.30 11:23 수정 2017.12.30 11:23   전문가들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윤기 나게 유지하는 데에는 채소와 과일만큼 좋은 게 없다"고 말한다.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각종 영양소...  
510 밀가루보단 쌀을 먹어야 하는 이유 불씨 262 2018-04-30
밀가루보단 쌀을 먹어야 하는 이유   코메디닷컴(http://www.kormedi.com) 밀가루보단 쌀을 먹어야 하는 이유   입력 F 2018.04.26 16:01 수정 2018.04.26 16:01     2016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사람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9kg으로 나...  
509 "폐가 깨끗해야 편도선 튼튼..세균·바이러스 침입 막아줘" 불씨 262 2020-07-02
"폐가 깨끗해야 편도선 튼튼..세균·바이러스 침입 막아줘"   박효순 기자 입력 2020.06.30. 22:12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인터뷰 - 서효석 편강한의원장 [경향신문] 오장의 중심 폐 아프면 ‘만병’ 생겨 편도선서 나온 건...  
508 일어서는데 갑자기 '핑'..'기립성 저혈압', 1도 오를 때 1.1% 증가 불씨 262 2022-06-11
일어서는데 갑자기 '핑'..'기립성 저혈압', 1도 오를 때 1.1% 증가 권대익 입력 2022. 06. 06. 17:10 댓글 9개     더위가 지속되면 일어서다가 갑자기 어지러워지는 기립성 저혈압이 많이 발생한다. 게티이미지뱅크 날씨가 한여름을 향해 점점 다가서고 있다....  
507 아래층·옆집 불 났을 때 살아남는 요령… 꼭 기억해야 [살아남기] 불씨 262 2024-01-22
아래층·옆집 불 났을 때 살아남는 요령… 꼭 기억해야 [살아남기]​ 신소영 기자입력 2024. 1. 19. 07:00수정 2024. 1. 19. 11:36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제공, 연합뉴스DB 최근 아파트 화재가 빈번하다. 지난 성탄절 당일 도봉구 아파트 화재부터 27일 ...  
506 올해도 건강검진 결과 받고 그냥 덮어두셨나요 [메디컬 인사이드] 불씨 263 2019-01-23
올해도 건강검진 결과 받고 그냥 덮어두셨나요 [메디컬 인사이드] 서울신문  입력: 2019년 1월 20일 17:34   알쏭달쏭 건강성적표 활용법   새해 성적표처럼 날라오는 건강검진 결과 통보서를 받아들고 한숨 쉬는 이들이 많다. 비만부터 당뇨, 고지혈, 고혈압...  
505 건강 수명 늘리는 5가지 식습관 불씨 264 2017-09-02
건강 수명 늘리는 5가지 식습관| Daum라이프 요리 건강 수명 늘리는 5가지 식습관 헬스조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9.01 07:00       콩을 많이 먹고 음식을 꼭꼭 씹는 식습관이 수명을 늘린다/사진=​헬스조선 DB   건강수명을 늘리려면 평소 식...  
504 자꾸만 속 쓰린 위염, 방치하면 위암 될까? 불씨 264 2018-04-10
자꾸만 속 쓰린 위염, 방치하면 위암 될까?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자꾸만 속 쓰린 위염, 방치하면 위암 될까?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이모인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 2018.04.04 16:31     위암은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사진=헬스조선 DB   우리...  
503 마사지, 이식...남성 탈모 대처법 7 불씨 264 2018-04-30
마사지, 이식...남성 탈모 대처법 7    코메디닷컴(http://www.kormedi.com) / 마사지, 이식...남성 탈모 대처법 7   입력 F 2018.04.24 11:04 수정 2018.04.24 11:04     남자 나이 서른다섯이 넘으면 40%가량이 탈모를 경험한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이 탈...  
502 침 속에 들어 있는 건강 정보 4 불씨 264 2018-05-09
침 속에 들어 있는 건강 정보 4    코메디닷컴(http://www.kormedi.com) 침 속에 들어 있는 건강 정보 4   입력 F 2018.05.08 08:45 수정 2018.05.08 08:45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 대학 부속 '침 생명과학 연구소'에 따르면 입 속의 침에는 귀중한 데이터가 ...  
501 환절기 면역력 증진을 위한 생활습관 5가지 불씨 265 2017-03-05
환절기 면역력 증진을 위한 생활습관 5가지| Daum라이프 환절기 면역력 증진을 위한 생활습관 5가지 코메디닷컴 | 김 용 | 입력 2017.03.02 20:08     면역력은 이물질이나 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각종 병원균에 대응하는 힘을 말한다. 몸 안에서 자체적으로 ...  
500 70대 노인, 20대의 혈관 갖는 비결 불씨 265 2017-06-12
70대 노인, 20대의 혈관 갖는 비결| Daum라이프 70대 노인, 20대의 혈관 갖는 비결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7.05.31 09:20         70대에도 깨끗하고 탄력 있고 건강한 20대의 혈관을 가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이렇게 되려면 올바른 ...  
499 청력 손상을 일으키는 원인 7가지 불씨 265 2017-07-23
청력 손상을 일으키는 원인 7가지| Daum라이프 청력 손상을 일으키는 원인 7가지 코메디닷컴 | 문세영 | 입력 2017.03.20 15:20       만성질환이 있으면 청력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만성질환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뇌에서 내이로 흐르는 혈...  
498 뇌 건강에 좋은 식습관 5 불씨 265 2018-05-17
뇌 건강에 좋은 식습관 5 | Daum 뉴스 /코메디닷컴 뇌 건강에 좋은 식습관 5 권순일 입력 2018.05.16. 08:55   뇌가 제대로 기능을 하려면 식품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웹 엠디'에 따르면 건강한 뇌를 유지하기 위한 몇 가지 현명한 식사 습관이 있다. 하지만...  
497 누구나 불안할 수 있지만, 누구든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불씨 265 2018-09-28
"누구나 불안할 수 있지만, 누구든 극복할 수 있습니다"   취재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사진 강남차병원 제공     “ 불안하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단순히 불안한 기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불안장애’. 불안장애 명의 강남차병...  
496 올해 달라진 '국가 건강검진', 제대로 알고 나에게 맞는 건강 검진받아야 불씨 265 2019-07-30
올해 달라진 '국가 건강검진', 제대로 알고 나에게 맞는 건강 검진받아야 정상호 입력 2019.07.29. 10:28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었다는 말도 있듯이 우리가 살면서 지켜야 할 것 중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건강을 지키...  
495 꿀이 몸에 좋은 이유…부작용은? 불씨 265 2023-07-10
꿀이 몸에 좋은 이유…부작용은? 정희은입력 2023. 5. 13. 06:46       혈압 낮추고 소화 돕지만 알레르기 있다면 조심해야   여러 가지 음식에 달콤한 맛을 더하는 꿀, 건강에는 어떤 이점이 있을까? [사진= 게티이미지뱅크]꿀은 어디에나 넣어 먹기 좋은 음식...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