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쉬운 걷기 운동? ‘이렇게’ 걷지 않으면 효과 도루묵

임민영 기자2024. 8. 24. 14:00

 

 

 

걷기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준비운동에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걷기 운동은 특별한 기구가 필요하지 않아 많은 사람에게 인기다. 그런데, 열심히 걸어도 운동 효과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걷기 운동도 다른 운동들처럼 체계적으로 강도를 높여야 운동 효과가 있다.

◇1단계 – 걷기와 가벼운 근력운동 병행하기
걷기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준비운동에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 특히 근육량이 적은 중장년층은 걷기 전에 근력운동을 충분히 하는 게 좋다. 근력운동을 병행하면 심폐기능, 전신 기능 또한 향상된다. 근력운동이라고 해서 특별한 기구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스쿼트, 플랭크 등을 해도 충분하다

스쿼트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 뒤 천천히 앉았다가 일어서는 운동으로, 앉을 때 엉덩이가 무릎 높이까지 내려가야 한다. 성인 기준 20~30회씩 3~4세트를 실시하면 되고, 노인은 10회씩 4~5세트가 적당하다. 플랭크는 지면에 엎드린 상태에서 팔을 굽혀 양팔을 바닥에 대고 몸을 지면과 떨어뜨리는 동작이다. 성인은 최소 20~30초, 노인은 10~15초씩 버텨야 한다. 하루 3세트씩 실시하도록 한다.

◇2단계 – 인터벌 걷기 시작하기
걷기 운동과 근력운동을 2주 정도 병행했다면 ‘인터벌 걷기’를 시도해보는 게 좋다. 인터벌 걷기는 빠르게 걷기와 천천히 걷기를 번갈아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 5분 동안 평소 속도로 걸었다면 3분은 전신에 힘을 주고 빠르게 걷는 방식이다. 인터벌 걷기를 반복하다 보면 근육이 빠르게 수축·이완돼 몸 곳곳에 혈액이 잘 공급된다. 혈관 벽 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다만, 빠르게 걷되 뛰지 않는 게 좋다. 숨이 조금 가쁜 정도의 속도가 적절하다. 걸으면서 말하거나 노래를 부르기 어려운 정도다. 이때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가급적 평지를 걷는 것을 권장한다.

◇3단계 – 걷는 시간 늘리고 근육량도 늘리기 
인터벌 걷기 운동 시작 후 6~8주 정도 지났다면 걷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본다. 속도 또한 높이는 게 핵심이다. 걷는 속도를 높이기 위해선 많은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려야 한다. 무거운 운동기구가 없어도 탄력 밴드 등의 가벼운 도구를 활용해 근력운동을 진행할 수 있다. 우선 다리를 벌린 뒤, 무릎을 살짝 굽힌 상태에서 탄력 밴드를 목에 걸고 밴드 양 끝을 발로 밟는다. 이후 천천히 상체를 들어 올렸다 되돌아오는 동작이다. 10~15회씩 3세트 실시하면 된다. 이 동작은 하체 근육과 함께 코어 근육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Copyright © 헬스조선

 

 

출처: https://v.daum.net/v/20240824140028113

조회 수 :
173
등록일 :
2024.08.29
06:34:0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310304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704 정력 넘치는 노년 보내려면 ‘이것’이 핵심 불씨 141 2025-12-20
정력 넘치는 노년 보내려면 ‘이것’이 핵심 유용하2025. 5. 13. 13:01       경북대-뇌연구원 공동 연구 노화로 인한 근육감소, ‘뇌’ 때문   국내 연구진이 노화에 따른 근육량 감소의 근본 원인은 흑질-선조체 도파민 신경계 기능 저하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를...  
3703 우리집 도어락 ''이 비밀번호'' 입력해 보세요, 그냥 열릴 수도 있습니다. 불씨 220 2025-12-19
우리집 도어락 ''이 비밀번호'' 입력해 보세요, 그냥 열릴 수도 있습니다. 조회 472025. 12. 2.   우리집 도어락 "이 비밀번호" 입력해 보세요, 그냥 열릴 수도 있습니다     목차   도어락 보안, 우리 집은 안전한가 마스터 비밀번호란 무엇인가 자주 사용되...  
3702 샤워할 때 씻는 순서는 무조건 ''귀 뒤''부터 닦으세요, 여태 잘못 씻었습니다. 불씨 311 2025-12-18
샤워할 때 씻는 순서는 무조건 ''귀 뒤''부터 닦으세요, 여태 잘못 씻었습니다. 조회 8522025. 12. 12.   샤워할 때 씻는 순서는 무조건 ''귀 뒤''부터 닦으세요, 여태 잘못 씻었습니다     목차   샤워 순서가 피부와 건강을 좌우한다 귀 뒤부터 시작하는 이...  
3701 "모르면 100% 손해… 익혀 먹을 때 3배 강해진다는 '이 식재료'의 정체 불씨 134 2025-12-17
"모르면 100% 손해… 익혀 먹을 때 3배 강해진다는 '이 식재료'의 정체 조회 4,2102025. 12. 8.   “익히면 3배 강해진다”… 마늘이 보약이 되는 숨은 변화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르는 순간과 익히는 순간이 완성하는 항암·혈관 보호 효과 마늘은 누구나 주방...  
3700 사과 그냥 먹지 마세요, ''이것''과 같이 먹어야 진짜 좋습니다. 불씨 132 2025-12-16
사과 그냥 먹지 마세요, ''이것''과 같이 먹어야 진짜 좋습니다. 조회 2372025. 12. 15.   사과 그냥 먹지 마세요, ''이것''과 같이 먹어야 진짜 좋습니다.     목차   섭취의 영양 손실 원인 요거트+사과, 장 건강 시너지 폭발 땅콩버터+사과, 혈당 안정 포만...  
3699 짠 음식→뇌종양 악화…과학적으로 알아냈다 [지금은 과학] 불씨 131 2025-12-15
짠 음식→뇌종양 악화…과학적으로 알아냈다 [지금은 과학] 정종오2025. 6. 1. 12:00     이흥규 KAIST 교수 연구팀, 고염식→장내 미생물 변화 분자 수준으로 규명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짠 음식을 먹으면 뇌종양이 악화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알아냈다. ...  
3698 85세까지 사는 남성 45%뿐, "수명 갉아먹는 습관" 1위 불씨 168 2025-12-14
85세까지 사는 남성 45%뿐, "수명 갉아먹는 습관" 1위 조회 13,178                    2025. 7. 1. 남성 수명을 갉아먹는 5가지 습관, 1위는 의외의 결과 남성 평균 수명 6년 짧은 이유, 유전자가 아니라 습관 때문 국내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남성 중 85...  
3697 간 해치는 뜻밖의 원인?...‘이런 습관’ 가지면 간 건강 지킬 수 있어 불씨 152 2025-12-13
간 해치는 뜻밖의 원인?...‘이런 습관’ 가지면 간 건강 지킬 수 있어 권순일2025. 8. 16. 09:07     술 줄이고, 예방 접종하고, 녹차·커피·포도 등의 식품이 도움   포도에는 레스베라트롤을 비롯한 여러 식물성 화합물이 들어있어 염증과 손상을 줄여 간 건강...  
3696 인지기능’ 지키려면 ‘바세린’을 발라라? 불씨 136 2025-12-12
‘인지기능’ 지키려면 ‘바세린’을 발라라? 김서희 기자2025. 7. 12. 19:02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이가 들면 피부 탄력은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다. 그런데 피부 노화가 인지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  
3695 늙지 않는 5가지 공식 불씨 123 2025-12-11
늙지 않는 5가지 공식 조회 985                  2025. 5. 7.   1.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건강은 단일한 요소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인 작용이 정교하게 얽혀 하나의 시스템처럼 작동합니다. 예컨대,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소...  
3694 "미세플라스틱, 혈관성 치매 유발할 수 있다" 불씨 130 2025-12-10
"미세플라스틱, 혈관성 치매 유발할 수 있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2025. 10. 23. 16:17     뉴멕시코 대학 연구진 "미세플라스틱, 인지 기능 저하 주 원인 '뇌 염증'과 관련"   (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뇌의 혈류 감소로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가 미...  
3693 한국인 암 사망률 1위부터 10위, 왜 이렇게 많이 걸릴까, 원인까지 정리했습니다 불씨 215 2025-12-09
한국인 암 사망률 1위부터 10위, 왜 이렇게 많이 걸릴까, 원인까지 정리했습니다 조회 296   2025. 12. 5.     한국은 OECD 국가 중 암 발생률과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높은 나라다. 특히 생활습관, 식습관, 유전적 특성, 감염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3692 절대 피해야 할 생활습관, 노화를 급격히 앞당기는 5가지 불씨 233 2025-12-08
절대 피해야 할 생활습관, 노화를 급격히 앞당기는 5가지 조회 2,612   2025. 11. 29.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나이가 들수록 노화의 속도는 생활습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같은 60세라도 어떤 사람은 활력 넘치고 피부·관절 건강이 좋지만, 어떤 사람은 피...  
3691 혈관을 막히게 만드는 최악의 음식 5가지 불씨 201 2025-12-07
혈관을 막히게 만드는 최악의 음식 5가지 조회 82 2025. 10. 8. 침묵의 살인자, 막히는 혈관 혈관이 막히면 처음엔 아무 증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죠. 이런 혈관 질환의 70% 이상은 잘못된 식습관에서 비...  
3690 "수명 2일 연장?"... 15초만 투자하면 수명과 삶의 질이 달라지는 놀라운 습관! 불씨 130 2025-12-06
"수명 2일 연장?"... 15초만 투자하면 수명과 삶의 질이 달라지는 놀라운 습관! 조회 24               2025. 5. 7. 하이닥 현대 사회에서는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순간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무와 책임, 피로가 쌓이면 얼굴에 웃음이 사라지기 마련...  
3689 패혈증의 원인과 증상 불씨 149 2025-12-05
패혈증의 원인과 증상 독학생2025. 4. 18. 00:40   피는 곧 생명이라고 말할 정도로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피에 문제가 생긴다면 매우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패혈증은 "피에 독이 있다"는 뜻의 그리스어 용어에서 유래되었...  
3688 매일 3분만 투자하세요… 의사가 꼽은 '뇌 10년 젊어지는 운동' 2가지 불씨 286 2025-12-04
매일 3분만 투자하세요… 의사가 꼽은 '뇌 10년 젊어지는 운동' 2가지 조회 118                  2025. 10. 14. 뇌 건강에 도움을 주고 치매를 예방하는 운동들 박수를 치고 있는 노인들. / 헬스코어데일리 치매는 일단 발병하면 회복이 쉽지 않기 때문에 예...  
3687 "암 41%↓ 심장병 31%↓"··· 딱 '하루 7잔' 이 조합으로 마시면 사망률 현저히 낮아진다는데 불씨 284 2025-12-03
"암 41%↓ 심장병 31%↓"··· 딱 '하루 7잔' 이 조합으로 마시면 사망률 현저히 낮아진다는데 서울경제 강신우 기자   2025. 10. 18. 15:22     클립아트코리아 [서울경제] 물, 커피, 차 등 음료를 조합해 하루 7~8잔을 마시는 사람이 사망 위험이 가장 낮다는 연...  
3686 “건강장수 비결? 웃으며 재활, 근력운동은 꾸준히!” 불씨 137 2025-12-02
“건강장수 비결? 웃으며 재활, 근력운동은 꾸준히!” 글·사진 아이치현=김상훈 기자2025. 10. 25. 01:45     [초고령 사회, 더 건강하게!] 〈1회〉 주목, 일본 노인 의료 시스템 동아일보-고려대 의료원 공동 기획 “가족과 즐거운 노년을 보내도록”… 환자가 재...  
3685 잠깐 어지럽다고 넘겼다가…뇌질환 첫 증상일 수도 [건강한겨레] 불씨 156 2025-12-01
잠깐 어지럽다고 넘겼다가…뇌질환 첫 증상일 수도 [건강한겨레] 한겨레 신문 윤은숙 기자2025. 11. 19. 23:16   어지럼증은 하나의 병명이 아니라 여러 질환이 보여주는 신호다. 게티이미지뱅크   갑자기 주변이 빙글 돌거나 몸의 중심이 훅 무너지는 듯한 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