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3가지 원칙이 있는데,
이것을 투자뿐 아니라 비즈니스에도 적용하고 있다.
첫째, 나는 모르는 일이나 투자처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
둘째,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한다.
셋째, 어떤 유혹이 있을지라도 첫째와 둘째 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유혹을 느끼면 일단
‘내가 잘 알고 있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해보고
‘그렇다’라는 답변이 나오면 장기적 관점에서 생각한다.
일단 부침이 있더라도 장기적 흐름이 옳다고 생각하면 거기에 몸을 싣는다.
투자와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얘기해주고 싶다.
‘돈을 좇지 말고 일을 즐겨라.
그리고 성취를 통한 희열감을 맛보기 위해 원칙을 지키며 자신을 절제하라.
그러면 돈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