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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안녕하세요 강효민입니다.

제가 고등학생일때부터 횃불장학회의 도움을 받았는데 늦게나마 이렇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고등학교떄부터 패션디자인을 전공하였고 대학교도 같은 전공으로 진학했습니다.

학교입학한지 얼마 안된것같은데 벌써 졸업반에 마지막 한학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공부를 더 해야할지 직장에 나가 일을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좋은 기회를 얻어 회사에 다니며 원하는 현장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실습생에 인턴인지라 많이 부족하고 서툴러 매번 혼나고 또 일이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지만 그래도 잘 해내가고 있습니다.

횃불장학회에서 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도움을 주신 덕분에 이렇게 공부하고 사회에 나갈수있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년도 장학회행사는 참여하지 못했는데 내년에는 꼭 시간적 여유가 생겨 참여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환절기라서 날씨가 많이 쌀쌀헤졌는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조회 수 :
690
등록일 :
2017.08.31
18: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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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fire.or.kr/171953

횃불

2017.09.01
08: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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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구나 벌써 네가 졸업반이라니 세월이 빠름을 다시 실감하게된다 네가 원하는 일을 접하고 있으니 다행이구나
그곳에서 인정받아 졸업과 동시에 취업되길 바라고 조부모님 잘 모시도록 해라 임 동신

강효민

2017.09.07
18:47:22
네ㅎㅎ 감사합니다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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