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방귀 뿡 뀌면 도로아미타불" 항문 박박 닦으면 최악인 이유

김태호, 이경은, 조은재, 신다은2024. 11. 5. 21:00

 

 

변비는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누구나 ‘잘 싸기’를 바란다. 하지만 누구나 그 행복을 누리진 못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변비 환자 수는 63만 명을 넘어섰다. 10년 새 6만 명이 늘었다. 나이가 들수록 변비를 앓으면 더 힘들다. 70대 이상 노년층의 33%가 ‘노인성 변비’를 경험했다. 유병률은 20대의 10배다.

 

지난달 인터뷰를 위해 만난 한윤대 연세대 세브란스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화장실에 자주 가더라도 (변을 누는 게) 안 싸는 것보다는 ‘100배’ 낫다”며 “자연적으로 배출될 때까지 변비를 참고 견뎌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변비약을 먹거나 관장을 해서라도 숙변을 배출하는 게 낫다는 의미일까. 변비가 길어지는 건 혹시 대장암의 전조는 아닐까. 변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어떤 게 있을까. 변비처럼 설사의 경우도 지사제 등 약을 먹고 증상을 없애는 게 최선일까.

지난달 한윤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중앙일보 VOICE팀과 인터뷰하고 있다.

‘잘 싸는 것’만큼 중요한 게 ‘잘 닦기’다. 한 교수는 “깨끗하게 닦는 일에만 집착하는 건 금물”이라며 “치질이 있을 경우 특히 더 그렇다”고 말했다. 수많은 이의 항문 건강을 지켜온 그가 말한 ‘닦는 법’의 핵심은 뭘까. 변을 볼 때 물티슈와 비데를 쓰는 경우도 많다. 특히 비데는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데, 건강에 괜찮을까. 요령 있게 쓰는 법은 뭘까. 이 밖에 한 교수는 “쾌변을 위한 최고의 자세가 따로 있다”며 ‘변기와의 승부’에서 승리할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수년에 한 번,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괴로운 숙제 중 하나다. 검사 주기는 ‘5년에 한 번’이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검사 주기가 너무 길다’며 불안해하는 이도 많다. 또 반대로 “10~15년에 한 번이면 족하다”는 연구 결과나 언론 보도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적절한 대장내시경 검사 주기는 몇 년일까. 한 교수는 “상황에 따라 2~3년에 한 번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도 했다. 어떤 경우일까. 내시경 검사 결과 용종이 발견돼 암 진단을 받는 경우도 있다. 어떤 특성을 가진 용종이 암으로 발전할까. 한 교수는 “용종이 없었던 환자가 대장암 진단을 받는 경우가 있다”고도 했다

■ 목차

「 1. 나올 때까지 견뎌라? 변비에 도움되는 음식 다섯 가지
2. 관장 다이어트? 관장 자주 하면 위험한 진짜 이유
3. “치질엔 닦기 집착 말라” 물티슈와 비데, 올바른 사용법은
4. “닦는 방향 중요” 쾌변을 위한 최고의 자세는
5. 대장내시경 꼭 5년에 한 번? “2~3년에 한 번 필요한 경우는…”
6. 용종 없었는데 대장암 생기는 두 가지 이유

■ 대장·항문 건강의 모든 것

「 상편: 앞에서 뒤로? 뒤에서 앞으로? 항문 닦는 법 반전 있었다 〈上〉
하편: “내가 쌌지만 정말 심하네” 지독한 그 냄새, 암 신호였다 〈下〉

나올 때까지 견뎌라? 변비에 도움 되는 음식 다섯 가지

Q : 잘 싸는 게 중요하다. 많이 싸도 괜찮나.
가끔 환자 분 중에 “많이 싸도 괜찮나요? 설사는 아닌데,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서 걱정”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땐 “안 싸는 것보다 100배 낫다”고 말씀드린다. 횟수가 잦더라도 자주 변을 보는 게 변비보다 낫다

Q : 적당한 빈도와 양은.
(배변 횟수는) 하루 한 번은 괜찮다. 2~3일에 한 번도 괜찮다. 다만 4~5일을 넘어가면 문제다. 상황에 따라 양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300~500g 사이가 좋다. 4~5덩어리 정도 나와야 한다. 대변 모양이 ‘바나나’처럼 길면 좋지만, 그것의 절반 이상은 끊기지 않고 나와야 질 좋은 변이다.

Q : 대변도 규격화돼 있던데.
대변 형태를 주관적으로 말할 수 없는데, 연구와 진료 과정에선 객관화된 기준이 필요해 만들어졌다. 타입 1~7까지 나열돼 있다. 타입 3~4 정도가 정상적인 대변 형태에 속한다.

그래픽 이경은

Q : 변비의 경우 자연적으로 배출될 때까지 기다리는 게 낫나.
변을 제대로 못 보면 장이 터지는 경우가 있다. 응급수술을 해야 한다. 배 안이 지저분해지면 장을 연결할 수가 없다. 그럴 땐 배로 변을 봐야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변비는 ‘자연적으로 나올 때까지’ 참고 견디면 안 된다. 어떻게든 배출해야 한다.

Q : 변비에 좋은 음식은.
대장은 체내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대변이 장 내에 오래 머물수록 변이 ‘미라’처럼 딱딱해진다. 적당한 수분이 있어야 부드러운 변이 밀려 나온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이 대변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채소, 과일이 대표적이다. 말린 자두로 만든 푸룬 주스나 차전자피도 도움이 된다. 키위나 익은 바나나, 고구마도 섭취하면 좋다.
그래픽 이경은

관장 다이어트? 관장 자주 하면 위험한 진짜 이유

Q : 설사의 경우 지사제를 먹으면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다.
설사가 물처럼 나올 때가 있다. 그러면 수분이 빠져서 탈수가 온다. 그럴 때 지사제를 복용하는데, 가급적 설사가 마무리되는 시기에 복용하는 게 좋다. 설사 초기엔 독소가 장 안에 남는 경우가 있다. 일단 독소를 내보내야 한다. 초기 설사는 그래서 막을 필요가 없다. 몇 차례 지켜보고 복용하는 게 좋다.

Q : 장을 비우기 위해 일부러 관장하는 경우도 있다.
좋지 않다. 항문 위가 바로 직장이다. 관장을 통해 일시적으로 장의 볼륨을 키워 딱딱한 변을 확 밀려 나가게 하는데, 관장을 자주 하면 장의 볼륨이 늘어나는 버릇이 생긴다. 그러면 늘어난 장 크기만큼 대변이 쌓일 때까지 배변이 어려워진다. 그래서 반복적인 관장은 좋지 않다. 필요한 경우에만 하는 게 좋다.

Q : 약을 먹고 비워내는 건 괜찮나.
좋지 않다. 장을 비우면 장내 미생물도 다 빠져나간다. 새로운 환경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 가끔 살을 뺀다고 관장하는 분들도 있는데, 수분만 빠져나간다. 이후에 식사하면 똑같아진다.

“치질엔 닦기 집착 말라”… 물티슈와 비데, 올바른 사용법은

Q : 항문 모양도 사람에 따라 많이 다른가.
항문 주름이 많거나, 덜한 경우도 있다. 엉덩이골 깊이도 다르다. 골이 깊으면 닦기 힘들다. 엉덩이골 깊이는 비만과도 조금 관련이 있다.

그래픽 최수아

Q : 유독 닦는 것에 집착하는 경우도 있다.
절대 그러지 말라고 항상 말씀드린다. 항문 밖은 바로 살이다. 입술과 같다. 음식이 묻었다고 입술을 열 번씩 닦지 않는다. 계속 닦으면 마찰을 일으킨다. 자극을 주고 상처가 나거나 살이 튼다. 항문에 대변이 안 묻어날 때까지 닦는 분들도 있는데, 아무리 닦아도 30분쯤 지나서 방귀 한번 끼면 위쪽에 지저분한 게 밀려 나와 속옷에 묻을 수 있다. 그렇게 닦으면 항문 주변에 상처를 내고 자칫하면 점막도 다쳐 출혈이 생긴다. 최악의 경우 염증이 생겨 붓는다.

Q : 치질 등 항문 청결에 신경써야 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
아니다. 오히려 과하게 닦다간 튀어나온 치핵 등이 찢어져 다친다. 피가 나고 노출된 곳에 균이나 오염물질이 들어가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차라리 살살 닦는 게 안전하다. 흐르는 물로 가볍게 닦으면 좋지만, 직장에 다니거나 일상에선 쉽지 않을 수 있다.

Q : 그래서 물티슈가 꼭 필요한 사람도 있다.
물티슈는 대안으로 쓸 수 있지만, 깨끗하게 닦고 싶다는 욕심에 더 많이 쓰는데, 오히려 좋지 않다. 항문 주변 피부가 젖게 되고 상처가 생기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물티슈를 쓰는 건 좋지만, 여러 번 반복해서 닦는 건 좋다고 말하기 어렵다.

Q : 비데도 많이 쓴다. 문제없나.
비데를 쓰더라도 가급적이면 따듯한 물, 약한 수압, 분무형으로 쓰는 게 좋다. 수압이 세면 괄약근을 물리적으로 건드릴 수밖에 없다. 장기적으로 좋다고 보기 어렵다고 본다. 또 이걸 쏘다 보면 재미를 느끼고 변기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데, 자극이 반복되는 건 좋지 않다. 그 외엔 사용해도 괜찮다.

(계속)

“닦는 방향도 중요하다” 항문을 닦는 법엔 반전이 있었다. 한윤대 교수는 “제대로 안 닦으면 30번쯤 닦는다. 그러면 화가 나 더 닦게 된다”며 제대로 된 방법을 알려줬다. 또 쾌변을 위한 자세도 따로 있었다.

항문 건강을 지키는 꿀팁이 가득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통해 구독해보세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8539

〈VOICE:세상을 말하다 추천기사〉

“내가 쌌지만 정말 심하네” 지독한 그 냄새, 암 신호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0295

“탄단지 갖춰봤자 죽은 음식” 해독 전문가 찍은 염증 주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6843

발기부전 겁내면 당신 손해다, 의사도 먹는 ‘2만원 탈모약’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7757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https://v.daum.net/v/20241105210035414

조회 수 :
100
등록일 :
2024.11.11
06:11:0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310344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315 2025년엔 꼭 시작해야 하는 건강 습관 30가지 new 불씨 10 2024-11-23
2025년엔 꼭 시작해야 하는 건강 습관 30가지 조회 4,8262024. 11. 20         출처: https://v.daum.net/v/PWUmBKGk0K  
3314 중년에도 젊음 유지하는 법 5 불씨 26 2024-11-21
중년에도 젊음 유지하는 법 5 이용재 입력 2021. 10. 07. 16:0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무리 '동안' 소릴 듣던 사람이라도 오십 줄에 접어들면 자신감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살은 처지고 주름은 두드러진다. 역시 세월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걸까? 작은...  
3313 찌뿌둥한 느낌 타파! 상쾌한 아침 맞는 습관 4 불씨 34 2024-11-20
찌뿌둥한 느낌 타파! 상쾌한 아침 맞는 습관 4 최재아 하이닥 건강의학기자2024. 11. 16. 10:30     날씨가 추워지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이불 밖으로 나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몸이 찌뿌둥한 느낌도 한층 심해지는데, 실제로 기온이 낮아지면 인대와 ...  
3312 스트레스는 어떻게 기억 형성을 방해하나 불씨 45 2024-11-19
스트레스는 어떻게 기억 형성을 방해하나 한건필2024. 11. 16. 21:01     편도체의 특정 화학전달물질 분비 억제해 세부기억 형성 방해   스트레스가 기억 형성을 방해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스트레스가 기...  
3311 찬 바람 불면 뇌졸중 위험↑"5분 만에 뇌세포 사멸" 야외 운동도 주의를 불씨 56 2024-11-18
찬 바람 불면 뇌졸중 위험↑"5분 만에 뇌세포 사멸" 야외 운동도 주의를 박정렬 기자2024. 11. 16. 09:31     고령화 시대의 건강관리 '건(健)테크' (176) 뇌졸중   편집자주] 머니투데이가 고령화 시대의 건강관리 '건(健)테크'를 연재합니다. 100세 고령화 시...  
3310 40대 이후 매일 ‘이만큼’ 걸으면… 평균 ‘5년’ 더 산다 불씨 69 2024-11-17
40대 이후 매일 ‘이만큼’ 걸으면… 평균 ‘5년’ 더 산다 신소영 기자2024. 11. 16. 16:00     40세 이후 신체 활동량을 전체 인구 상위 25% 수준으로 늘리면 기대 수명이 5년 이상 길어지고, 활동량이 하위 25%인 사람이 활동량을 상위 25%만큼 늘리면 기대 수명...  
3309 “맨발 걷기 운동 했다가 너무 후회”... 위험 자초하는 최악의 습관은? 불씨 76 2024-11-16
“맨발 걷기 운동 했다가 너무 후회”... 위험 자초하는 최악의 습관은? 김용2024. 11. 11. 14:16       당뇨 환자는 맨발로 걷는 운동 조심해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당뇨 합병증인 말초신경병증으로 발끝의 감각이 둔화된 경우, 맨발로 걷는 운동은 위험할 ...  
3308 [헬스S] 어지럽고 손 떨리는 '저혈당'… 초콜릿 먹으면 안 되는 이유 불씨 86 2024-11-15
[헬스S] 어지럽고 손 떨리는 '저혈당'… 초콜릿 먹으면 안 되는 이유 김동욱 기자2024. 11. 6. 06:42     흡수 속도 느려… 요구르트·주스·사탕 등이 효과적   저혈당 발생 시 대처법이 주목된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약물치료를 ...  
3307 "나이들수록 '이런 운동' 시간낭비!"...오히려 근육량 감소시킨다? 불씨 96 2024-11-14
"나이들수록 '이런 운동' 시간낭비!"...오히려 근육량 감소시킨다? 정희은2024. 11. 5. 17:15     나이 들어도 근육 키우고 싶다면 피해야 할 운동 5가지   30세 이후에는 10년마다 약 3%에서 8% 정도의 근육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기 때문에 근육을 만들기 위...  
3306 “6070대 먹어야 할 비타민?”...건강하게 장수하려면 당장 '이렇게' 불씨 105 2024-11-13
“6070대 먹어야 할 비타민?”...건강하게 장수하려면 당장 '이렇게' 권순일2024. 11. 11. 10:05     더 많이 웃고, 운동 시작하고, 인생의 밝은 면에 집중   건강하게 오래 사려면 더 많이 웃고,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최근 건강에 ...  
3305 샤워 중 무심코 한 ‘이 행동’, 탈모 유발 위험 불씨 103 2024-11-12
샤워 중 무심코 한 ‘이 행동’, 탈모 유발 위험 김서희 기자2024. 11. 9. 22:07       샤워할 때 세수를 하면 뜨거운 물에 피부가 손상될 수 있어 자제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에 샤워를 할 때 세수와 양치질을 동시에 하는 경우...  
» "방귀 뿡 뀌면 도로아미타불" 항문 박박 닦으면 최악인 이유 불씨 100 2024-11-11
"방귀 뿡 뀌면 도로아미타불" 항문 박박 닦으면 최악인 이유 김태호, 이경은, 조은재, 신다은2024. 11. 5. 21:00     변비는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누구나 ‘잘 싸기’를 바란다. 하지만 누구나 그 행복을 누리진 못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  
3303 안경에 바세린을 발라보세요! 완전 신세계네요 불씨 129 2024-11-10
안경에 바세린을 발라보세요! 완전 신세계네요 조회 57,2782024. 11. 8       안경에 바세린을 바르면?! 안경 안경을 착용한 지 어느덧 15년이 되었는데요. 겨울이 다가오면 안경 쓴 사람들에게 가장 취약한 것이 습기이죠 바셀린 그런데 그 고민 바세린을 발...  
3302 "좋은 감정은 드러내야 건강에도 좋다"...맞는 말이었네! 불씨 103 2024-11-09
"좋은 감정은 드러내야 건강에도 좋다"...맞는 말이었네! 박주현2024. 11. 6. 06:50       긍정적 감정보다는 부정적 감정을 더 많이 억제   개인이 긍정적인 감정을 억제하는 것보다 부정적인 감정을 더 자주 억제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정...  
3301 불면의 밤, 나를 잠들게 하는 ‘정신승리 5계명’ 불씨 105 2024-11-08
불면의 밤, 나를 잠들게 하는 ‘정신승리 5계명’ 김미영 기자2024. 11. 6. 10:35       김미영의 갱년기? 갱생기! 9. 불면증에 대한 모든 것   클립아트코리아 ‘김미영의 갱년기? 갱생기!’는 완경(폐경)을 앞두고 있거나, 경험한 40~60살 여성(feat. 남성 포함)...  
3300 갑자기 가슴이나 목 아프면…절반이 심근경색 조기증상 모른다 불씨 106 2024-11-07
갑자기 가슴이나 목 아프면…절반이 심근경색 조기증상 모른다 정유선 기자2024. 10. 28. 12:01       고령자 등 고위험군, 한파에 활동 자제해야   [서울=뉴시스]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자료=질병관리청 제공) 2024. 10. 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  
3299 ‘무병장수’ 지름길, 운동… 오래할 필요 없이 ‘이렇게’만 하라 불씨 107 2024-11-06
‘무병장수’ 지름길, 운동… 오래할 필요 없이 ‘이렇게’만 하라 김서희 기자2024. 10. 29. 07:00       사진설명=건강하게 더 오래 살고 싶다면 짧게 하더라도,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게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건강하게 더 오래 살고...  
3298 “아차” 잘못 송금한 돈, ‘착오송금 반환지원’으로 돌려받는다 불씨 110 2024-11-05
“아차” 잘못 송금한 돈, ‘착오송금 반환지원’으로 돌려받는다 강주리2024. 11. 3. 16:59       행안부, 11월 추천 공공서비스 선정   계좌번호 실수로 잘못 송금 시 예보 ‘착오송금반환지원’ 도움 3년간 이용자 145억 돈 되찾아 국가자격증을 모바일로 발급 ‘...  
3297 "바세린, 휴대폰에 발라보세요"...바세린을 200% 활용하는 의외의 방법 불씨 140 2024-11-04
"바세린, 휴대폰에 발라보세요"...바세린을 200% 활용하는 의외의 방법 조회 162,5402024. 10. 31. 이미지 = 픽데일리 / 유니레버 코리아 스토어바세린 활용법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겨울철 필수품으로 바세린을 매번 구입하긴 하지만 입술에바르고, 발꿈...  
3296 욕실 청소 중 락스 쓰고, '이 물' 뿌리면 매우 위험! 불씨 110 2024-11-03
욕실 청소 중 락스 쓰고, '이 물' 뿌리면 매우 위험! 한희준 기자2024. 10. 26. 11:09       클립아트코리아 욕실이나 베란다 등을 청소할 때 쓰는 세정제 중에는 '염소'가 든 것들이 적지 않은데, 여러 위험한 상황을 만들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염소는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