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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회소식

 

지난 5월 25일 전남 고흥군에서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불길을 내뿜으며 하늘로 힘차게 치솟았습니다. 우리 자체기술로 일곱 번째 우주강국이 된 의미 있는 날이었습니다. 또한 U-20대회에 출전한 우리 젊은 축구팀이 우승 후보인 프랑스 팀을 2대1로 물리치고, 온두라스와 비기며 에콰도르를 꺽고  2회 연속 8강전에 출전 했습니다.

 

남아프리카 더반의 세계탁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남녀 팀이 나란히 복식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32년 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특히 여자 신유빈은 18세로 31세 전지희 선수와 세계1위 중국 팀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렇게 우리 젊은이들은 여러 부문에서 봄 길을 닦으며 달리고 있습니다. 

 

8강에 나간 젊은 축구 선수들이 “형들이 준우승했으니 우리는 우승 해야죠”. 라고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승해야지오. 그리고 반드시 우리 젊은이들은 선배들의 피땀으로 이룩한 오늘의 대한민국이 우크라이나전쟁, 세계적인 인플레, 미중의 경제전쟁으로 잠시 침체에 접어드는 것 같지만 우리나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스스로 사랑이 되어 봄 길을 만들어주는 세대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오는 6일은 현충 일입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승화하신 선열들을 추모하십시다.

 

                                                                                                                  2023년 6월 3일 

                                                                                                  횃불장학회    임   동 신 드림 

 

 

횃불장학회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hfi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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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5/1~5/31 접수분, 존칭은 생략합니다)    

 

*연회비: 양동훈, 노승용, 이영철, 강대동, 박성자,  (주)상우악기(300,000), (주)대안정공, 세무법인 유한탑, (주)세종감정법인

 

*특별회비: 이중식 ($1,000 재미회원)

 

*월회비: 김영자, 이선철(2월), 오나영, 김민재, 김덕길, 박성은, 박주삼, 박현우, 장도용, 김이숙, 김신일, 서현주, 송하규, 김한신, 한일수, 최 천, 천경기, 표성애, 김보일, 강효랑, 김기정가족, 이민영, 김경완(2월), 강효민, 김현숙, 김영균, 김청자, 지순천, 심재안, 선왕주, 최정남, 김진욱, 곽명숙,  최규열, 김성철, 강성운, 박시원, 임정은, 태영순, 이경희, 김예림, 최상현, 임민영, 김수연, 이근철, 서안나, 김민용, 박복님, 방기태(2월), 방민석(2월), 이지선(2월), 방근영(2월), 배정민, 서명희, 이승호, 임금순, 조기택,  김리안, 박소영, 최화숙, 장인송, 강공성, 김재균, 임선영,

 

-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5월25일 ; 박 종 옥 님 (본회 자문위원, 전 서울교통공사사장)   소  천

 

- 속히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5월 2일 ; 큰 수술을 마친    조 경 희 님 (본회 허 일평 부회장 부인)

 

- 온라인 구좌

국민은행 652301-90-200500    외환은행 093-13-02757-8

제일은행 276-10-035537       우리은행 118-05-030631       
농    협 045-01-070775       신한은행 396-11-00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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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횃불장학회 12월 소식지 영상 입니다 file 횃불 2983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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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횃불장학회 11월 소식지 영상 입니다 file 횃불 2964 2023-11-05
새해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1월이 되었습니다. 달력에 있는 월 표시 중 서로 나란히 마주보고 있는 숫자는 이달 뿐 입니다. 창조주께서는 인간을 지으실 때 모두가 숫자 11처럼 대등하고 모두가 행복 누리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생각이 처음...  
230 횃불장학회 2023년 10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960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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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횃불장학회 2023년 9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964 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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