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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안녕하세요^^

이민영

안녕하세요~ 부산장학생 이민영입니다 ^^
아.. 벌써 수능치고 한달이 지나갔네요...

수능은 평소보다 못 쳤어요..
제가 계획했던 모든 일들이 다 물거품이 되는건 정말 한순간이더라구요ㅎㅎ;
새로 계획을 세우고 맞추고 하다보니
횃불에 소식을 알리는게 늦어졌습니다 ;

다른 고3친구들은 다 좋은소식 올리는 것 같은데
저는 좋은소식 못 가져와서 슬퍼요..ㅠㅠ

우선 이번해에 제 성적으로 갈 수 있는 간호학과에 갈 생각이구요
아쉬워서 내년에 수능을 한번 더 칠 계획이에요

제발.. 내년에는 후회가 남지 않는 시험 쳤으면 좋겠어요


벌써 한해를 마무리 할 때가 왔습니다..
한해와 더불어 저의 고등학교 시절을 되돌아 보면
고등학교 3년 내내 횃불의 도움이 참 컸었습니다
걱정없이 공부할 수 있게 저에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

이번 수능 결과가 횃불가족분들께 떳떳하고 자랑스럽진 못하지만
그래도 이만큼 달려올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정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조회 수 :
298
등록일 :
2011.12.05
12:20:0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66096

장학국장

2016.10.15
12:20:44

시험을 치르고 만족하는 사람보다는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간호학은 보람과 의미를 찿을수있는 분야이니 힘껏해보자.

박효은

2016.10.15
12:20:56

그래도 간호학과에 갈수 있는거잖아~^^ 수능 치느라 수고했어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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