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좋은글

19살, 인천에서 막노동 할 때 일이다.
합숙소에 빈대가 너무 많아 잠을 잘 수 없게 되자,
밥상위에 올라가 잠을 청했다.
하지만 이내 빈대들은 밥상다리로 올라와 물어뜯기 시작했고,
밥상 다리 네 개를 물 담은 양재기에 담가놓자
빈대들은 벽을 타고 올라와
천장에서 사람을 향해 떨어져 피를 빨아 먹었다.
- 故 정주영 회장, ‘시련은 있으나 실패는 없다’에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하물며 빈대도 목적을 위해 저토록 머리를 쓰고,
저토록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해서 성공하지 않는가.
나는 빈대가 아닌 사람이다.
빈대에게서도 배울 건 배우자.”
무슨 일이든 절대 중도 포기하지 않고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정주영 회장의 배움을 되새겨 봅니다.

profile
조회 수 :
258
등록일 :
2015.11.20
19:25:2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6775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7 정의에 대한 새로운 해석 횃불 2016-01-01 256
316 현재에 깨어서 살아라 횃불 2015-12-25 264
315 운명은 충분히 바꿀 수 있다 횃불 2015-12-18 263
314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줘라 횃불 2015-12-11 247
313 믿으면 진짜 그렇게 된다 횃불 2015-12-04 257
312 극한의 고난이 명품을 만든다 횃불 2015-11-27 240
» 빈대에게 배운 인생의 교훈 횃불 2015-11-20 258
310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라 횃불 2015-11-13 364
309 나누지 않는 성공은 실패와 동의어다 횃불 2015-11-06 259
308 메모가 천재를 만든다 횃불 2015-10-30 264
307 나의 생각과 행동이 곧 나를 만든다 횃불 2015-10-23 310
306 실패한 팀에게 샴페인 축하파티를 열어준다 횃불 2015-10-17 278
305 남의 잘못을 들춰낼 때는 횃불 2015-10-10 318
304 오래 가는 것이 가장 빨리 가는 것이다 횃불 2015-10-03 263
303 종이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횃불 2015-10-01 275
302 누구나 잘하는 것이 분명히 있다 횃불 2015-09-11 277
301 세상은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진다 횃불 2015-09-04 249
300 쓴 소리가 조직을 살린다 횃불 2015-08-28 250
299 들은 말은 금방 잊지만, 느낌은 항상 기억한다 횃불 2015-08-23 268
298 상호성의 원칙 - 먼저 주면 더 크게 돌아온다 횃불 2015-08-15 41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