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이 있어야
치유자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게 치유자라는 생각이 확고하다.
정신의학 쪽이나 관련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들은
이런 말이 불편할 수도 있다. 상담가, 목사, 학교 선생님,
신부, 수녀, 직장인 멘토 등 심리적으로 누군가를
도와주려는 이들이 보면 좋겠다. 상처 입은
가까운 사람을 연민하고 보호해
주려는 사람이 보면 좋겠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 자격증 중요합니다.
아무나 따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치유자'의 영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자격증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사랑, 공감, 연민, 경청, 배려입니다.
이런 것 없이 자격증을 앞세우면
상처를 치유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