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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아무런 연도 없던 저를 오로지 사랑으로 후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것 잊지않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글로우서울이란 곳에서 인테리어현장 관리직을 맡고 있습니다 .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 일을하고 겪으며 저는 저의 사고를 계속적으로 변화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그저 누가 지시하는대로만 일을 하며 살았던 저는 친구와 사업을 하며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자신감이 없던 저는 '일을 하려면 필요한 것들을 다 갖추어야지만 그 일을 시작 할 수 있지 않을까? 부족한 내 역량으로 그 일들을 할 수 있을까? ....'
시작도 해보기전에 걱정만 하고 결단을 내리지 못했던 것들이 그저 이루고자 하는 열정과 노력을 가지고 첫 발을 떼 부딪혀보니, 점점 성장하며 일이 이루어 지는것을 보고 많은 생각의 변화와 자신감을 얻고 있습니다 .

코로나로 인해 이번년도엔 정기모임을 갖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 회장님과 횃불 장학회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박주영 올림
조회 수 :
643
등록일 :
2020.07.13
13:43:3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79369

횃불

2020.07.14
17:06:49
profile

주영아! 잘잇었구나. 네가 총회에서 멋있게 색소폰 연주하는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졸업 후 친구들과 사업을 시작하는 중에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하니 그런 과정에 경험할 것이 많았겟지. 지금은 직장을 바꿨구나. 인생은 살면서 계속해서 배워간단다. 그렇게 성장하는 것이지. 많은 자신감도 얻고 생각이 달라졌다하니 그것이 바로 성장이다. 그래 이 어려운 시기가 지나가면 얼굴 보도록하자. 잘 지내라.     임   동  신

배정민

2020.07.19
16:41:17

주영아 보고 싶다
형이 너 무지하게 보고싶다 야//ㅎㅎ

제수씨랑 잘 지내고 있지? 행복하지? 부럽다 자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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