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때 읽은 ‘하루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산다면, 언젠가는 바른 길에 서 있을 것이다.’라는 경구에 감명 받아 50살이 되도록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 묻는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인가?’ 아니오!라는 답이 계속 나온다면, 다른 것을 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스티브 잡스, 스탠포드대 졸업식 축사중 |
인생은 분명 유한(有限)한데, 영원히 살 것처럼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톨스토이의 명언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죽음을 망각한 생활과 죽음이 시시각각으로 다가옴을 의식한 생활은 두 개가 서로 완전히 다른 상태이다. 전자는 동물의 상태에 가깝고, 후자는 신의 상태에 가깝다.’ 우리 시대의 영웅, 스티브 잡스의 쾌유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