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당장 시작하라’ 하면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말이
‘아직 내공이 부족해 조금 더 실력을 쌓은 후에 도전하겠다’는 말이다.
그러나 내공이 쌓일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은
결코 내공을 쌓을 수 없다.
내공은 하나를 실패할 때 마다 하나씩 쌓인다.
-카피라이터 정철, ‘머리를 9하라’에서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라는 말은
신중함이나 겸손함이 아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의 발로라 할 수 있습니다.
발타사르 그라시안은 ‘탁월한 능력은
새로운 과제를 만날 때마다 스스로 개발된다’고 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아닌
과감한 도전에 따른 실패가 내공을 강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