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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회소식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 새로운 해는 구름을 헤치고 올라왔습니다.

 

과거와 다르게 변화하는 지구촌의 여러 가지 문제들은 정동진 새벽하늘 구름 같았으나 변함없이 흐르는 우주의 이치는 새해도 힘차게 구름을 뚫고 솟아올라주었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에는 갖가지 불평등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시간만큼은 누구에게나 평등합니다. 권력자나 부자나 관계없이 서민들과 가난한 이에게 똑 같이 주어집니다.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국가나 사회나 개인들의 장래는 달라집니다. 금년은 지구촌의 여러 나라에서 선거가 있으며 앞으로 석 달 후에는 우리도 총선이 있습니다. 우리는 짧은 시간 내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앞당겨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제 개발도상국이 아니라 당당히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하였으니 지금부터 우리 스스로 모든 분야에서 창의적으로 선도해야할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경제나 기술, 문화, 정신세계가 그러하고 이를 위해서 정치가 반드시 달라져야합니다. 자기이익를 위한 생계형 정치인이 아니라 국가와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올바른 정치인을 뽑아야합니다.  

 

다음 총선에는 우리나라가 다시 도약하는 국가가 되도록 현명한 선택을 하십시다.

 

 

 

                                                                                                                  2024년 1월 5일 

                                                                                                  횃불장학회    임   동 신 드림 

 

 

횃불장학회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hfireorkr

 

꿈나무들의 글 들어오시는 길  ;  우리 홈페이지 〉 나눔편지 〉  아침이슬 을 여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12/1~12/31 접수분, 존칭은 생략합니다)    

 

*연회비: 양동훈, 문제호(200,000), 이귀배(500,000), 김대수,이화련, 성열훈(500,000), 박주영(240,000), 이정웅, 원성인, 이주형, 이민형, 김조일, 김정의, 김종기, 최덕근(300,000), (주)상우악기(300,000), (주)대안정공, 세무법인 유한탑, (주)세종감정법인,


*김진홍, 오나영, 임지은, 김민재, 김덕길, 박은미, 박성은, 박주삼, 박현우, 장도용, 김이숙, 김신일, 송하규, 김한신, 한일수, 최 천, 천경기, 표성애, 김보일, 강효랑, 김기정가족, 최상춘(2월), 이민영, 김현숙, 김영균, 김청자, 김종인, 심재안, 선왕주, 최정남, 김진욱, 곽명숙,  이경희, 김예림, 최규열, 김성철, 강성운, 박시원, 임정은, 태영순, 이근철, 김수연,  임민영, 최상현, 서동환, 박혜민, 김민용, 임정은(J,2월), 박복님, 배정민, 서명희, 이승호, 임금순, 조기택, 김재균, 김리안, 박소영, 최화숙, 장인송, 강공성, 임선영,

 

-2024년 장학생 추천을 바랍니다.

 

 회원님 주변에 형편이 어렵지만 성적이 우수하고 꼭 지원이 필요한 학생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지원서류는 우리 홈페이지 장학생지원절차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기간 1월31일까지)

 

- 알려드립니다.

 

11월 30일 ; 윤 기님 (공생복지재단 회장). 민세 안재홍 선생님을 기리는 기념사업회에서 제14회 사회통합 부문 상 수상,  

 

-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12월 21일 ; 이   영  철님  (본회 회원) 본인  소천

 

- 온라인 구좌

국민은행 652301-90-200500    외환은행 093-13-02757-8

제일은행 276-10-035537       우리은행 118-05-030631       
농    협 045-01-070775       신한은행 396-11-00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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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횃불장학회 2023년 4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903 2023-04-03
경제는 어렵고 지구촌은 전쟁과 갈등이 끊이지 않아도 계절은 어김없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태풍과 가뭄과 홍수가 곳곳에서 일어나도 자연은 변함없고, 정치가 반목과 정쟁으로 편안한 날이 없지만 새 봄은 망설임이 없습니다.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길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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