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절 설날이 지나갔습니다. 새해를 전후로 나라 안팎으로 몰려오는 엄중한 도전에, 명절이지만 명절 같지 않은 마음이 더욱 무겁습니다.
지난 달 취임한 트럼프는 바이든 정부의 정책을 모두 뒤집고 전 세계에 파격적인 관세정치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각국들은 긴장하는데 우리만 손을 놓고 있습니다. 북한을 핵보유국이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그의 정부 안에서 들리고. 주한 미군의 방위비 인상청구서도 금년 중에 날아올 것 같은 생각입니다.
미국에 투자한 우리기업들의 앞날과 내수산업도 안개속입니다. 우리나라에 가장 중요한 안보와 경제에 문제가 생겼으나 이것을 감당해야 할 주체가 없습니다. 진영 논리에 갇힌 정치권은 서로가 국가의 존망과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장래를 생각하지 않고 편 가르기에 골몰합니다.
중국의 시인 두보는 안록산의 난으로 장안이 피폐해졌을 때 산하는 여전하지만 나라는 간 곳 없고 온 성 안에는 풀과 나무만 무성하다고 했습니다. 만약 나라가 없다면 진영논리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모두 이럴 때가 아닙니다. 심기일전하여 크고 작은 기업인들과 하루살기가 팍팍한 국민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십시오.
2025년 2월 5일
횃불장학회 임 동 신 드림
횃불장학회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hfireorkr
꿈나무들의 글 들어오시는 길 ; 우리 홈페이지 〉 나눔편지 〉 아침이슬 을 여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1/1~1/31 접수분, 존칭은 생략합니다)
*연회비: 양동훈, 장현옥, 김문오, 김용출, 신태호, 박용남, 배연희, 정슬기, 임동호, 주)상우악기(300,000), (주)대안정공, 세무법인 유한탑, (주)세종감정법인,
* 특별회비: 이중식(재미회원1,000,000),정성호(재미회원 500,000)
*월회비: 김진홍, 이선철, 최갑순, 오나영, 임지은, 김민재, 김덕길, 박은미, 박성은, 박주삼, 박현우, 장도용, 김이숙, 김신일, 서현주, 김한신, 한일수, 최 천, 천경기, 표성애, 강효랑, 김보일, 김기정가족, 김종인, 이민영, 김현숙, 김경완, 김영균, 심재안, 선왕주, 최정남, 김진욱, 곽명숙, 이경희, 김예림, 최규열, 박시원, 임정은, 이근철, 김수연, 서안나, 최상춘, 임민영, 최상현, 서동환, 박혜민, 김민용, 임정은J, 박복님, 감명수, 방기태, 이지선, 배정민, 서명희, 이승호, 조기택, 김재균, 임금순, 이용호, 김리안, 박소영, 최화숙, 최갑순, 장인송, 강공성, (유한회사)론박, 정헌철, 임선영,
- 축하합니다.
1월 18일 : 배 정 민 결혼 (본회 꿈나무 출신)
- 온라인 구좌
국민은행 652301-90-200500 KEB하나은행 108-910017-45204
제일은행 276-10-035537 우리은행 118-05-030631
농 협 045-01-070775 신한은행 396-11-004773
- 홈페이지 주소 http://www.hfir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