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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의 성장이 없으면 모임이 필요치 않습니다.
어떤 모양으로든지 더 자라고 더 굳세어지면 그것이 모여지는 때 놀랄만한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기적이란 이와 같은 것으로
갑작스러운 게 아니고 서서히 질서 있게,
알차게 성숙되었던 것이 어느 순간에 드디어 폭발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적이란 나누어진 개개인에게서는 절대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성실한 <나>들이 모이는 때, 모아지는 때에만 이루어집니다.
우리들의 땀과 눈물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시간을 초월할 수 있는 사람은 없겠지만
시간을 가치롭게 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모임이 거칠게 흐르는 이 시간들을
얼마나 아름답게 할 수 있고 귀하게 할 수 있을런지........
지금 우리가 선 이 자리에서
착실하게
아름답게 살아감으로써
그 삶 속에서 잘 사는 것의 의미를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삶으로 삶을 말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삶
착실한 삶
자유로운 삶으로 삶이 증거 될 때
우리는 비로소 기적을 보게 될 것입니다.
강 승 님의 <우리의 오늘과 내일>에서
기적이 필요한 날들이란 생각이 들어 골라 보았습니다.
오래 전에 읽은 글이지만 읽을 때마다 새롭고 좋은 느낌!
함께 나누고 싶은 제 마음도 담습니다.
삶을 삶으로 얘기한다는 말 공감합니다 여선생님의 바램이 우리 모임안에서도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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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삶으로 얘기한다는 말 공감합니다 여선생님의 바램이 우리 모임안에서도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