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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회소식

 

우리를 싣고 있는 세월의 마차는 겨울로 접어들었습니다.    

   
무성했던 옷을 벗어버린 나목들이 추워 보이는데 지구촌도 예외가 아닙니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시간이 지나가나 했더니, 내년 경제전망은 대단히 우울합니다. 국제금융협회(IIF)나 국제통화기금(IMF)의 성장전망치는 1%를 약간 넘는 수치입니다. 여기에 코로나로 야기된 인플레이션과 고물가. 이를 잡기위한 각국중앙은행의 금리인상은 내년 세계경제가 전례 없이 불확실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리인상은 정부, 기업, 가계의 부채상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우크라이나전쟁,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 대만해협의 긴장 등은 우리로 하여금 머리를 싸매고 대비해야할 시간인데 국내정치는 온통 정쟁에 매몰되어 개혁을 통한 미래대비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 대통령은 작은 정치, 소모적인 정치에서 벗어나. 지난 15일 동안 국민들을 하나로 묶고 감동시킨 태극전사들의 투혼처럼 국민들이 어떻게든 어려움을 이기도록 희망과 비전을 주어야 합니다. 
 

금년 한해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 12월 7일      
                                                                                                 횃불장학회    임   동 신 드림
 

 

 

횃불장학회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B7sZmTQzogOEWEW41eIQ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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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11/1~11/30 접수분, 존칭은 생략합니다)    

 

*연회비: 양동훈, 강호숙, 박성자, 김정의, (주)상우악기(300,000), (주)대안정공, 세무법인 유한탑, (주)세종감정법인,

 

*특별회비: 정영수(1,000,000)

 

*월회비: 박성은(2월), 김진홍, 오나영, 김민재, 김덕길, 김영자, 박주삼, 박현우, 장도용, 이선철, 김이숙, 김신일, 이용호, 송하규, 김한신, 한일수, 최 천, 천경기, 표성애, 김보일, 김기정가족, 강효랑, 서현주, 최상춘, 김경완, 이민영, 유지은(3월), 강효민, 김현숙, 김영균, 김청자, 지순천, 선왕주, 최정남, 김진욱, 곽명숙, 심재안, 최규열, 김성철, 강성운, 박시원, 임정은, 태영순, 이경희, 김예림, 최상현, 임민영, 김수연, 이근철, 서안나, 김민용, 박복님, 배정민, 정파진, 서명희, 이승호, 방기태, 방민석, 이지선, 방근영, 임금순, 조기택, 김재균, 김리안, 박소영, 최화숙, 장인송,  강공성. 임선영

 

-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10월 22일 ;  김  일  수 님 (정숙현님 부군, 김 웅님 부친)  소  천
11월 10일 ;  임  석  순 님 (박복임님 부군, 임민영님 부친) 소  천

 

-축하합니다.

11월26일 ;  문  석 오 님 (감정평가사)  따님 결혼

 

-동참을 환영합니다.

11월 26일 ;  서  현  주님 (우리 꿈나무 출신)  문  동 기님 추천

 

- 온라인 구좌

국민은행 652301-90-200500    외환은행 093-13-02757-8

제일은행 276-10-035537       우리은행 118-05-030631       
농    협 045-01-070775       신한은행 396-11-00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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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시작 신정과 민족의 명절 설날도 지나고 입춘입니다. 이제 차분한 마음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삼백예순날을 다시 의욕으로 불태워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한해로 만들어 보십시다. 꾸준히 꿈꾸는 사람들에게 밝은 태양이 보랏빛 하늘에서 열립니다. 2023년 ...  
221 횃불장학회 2023년 1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890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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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횃불장학회 2021년 10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784 2021-10-04
달빛 기도 / 이해인 사랑하는 당신에게 추석인사 보냅니다. 너도 나도 집을 향한 그리움으로 둥근달이 되는 한가위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 우리의 삶이 욕심의 어둠을 걷어내 좀더 환해지기를 모난 마음과 편견을 버리고 ...  
204 횃불장학회 2021년 9월 소식지입니다 file 횃불 2735 2021-09-03
그날이 오면 / 심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며는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물이 뒤집혀 용솟음 칠 그날이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하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을 머리로 들이받아 올리오리다. 두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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